DJ soulscape / 180g Beats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180g Beats / DJ soulscape

1. 음악시간 - DJ soulscape
2. Morning - DJ soulscape
3. 부초 (浮草) (80일간 세계일주 외전 / 80日間 世界一周 外傳) - DJ soulscape
4. Candy Funk - DJ soulscape
5. 일탈충동 (Feat. Seven) - DJ soulscape
6. Piano Suite/Loop Of Love - DJ soulscape
7. Story (Feat. Leo K`koa) - DJ soulscape
8. Sign (숨과 꿈) (Feat. MC 성천) - DJ soulscape
9. 보통 빠르기/느리게 - DJ soulscape
10. 선인장 (Feat. 대팔) - DJ soulscape
11. Summer 2002 - DJ soulscape

발매일: 2000.10.01
발매사: NHN벅스
기획사: STUDIO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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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악시간 - DJ soulscape




2. Morning - DJ soulscape




3. 부초 (浮草) (80일간 세계일주 외전 / 80日間 世界一周 外傳) - DJ soulscape

멋없는 인간으로
찍혀다니던 Mr Lee
가는 곳곳 마다
환영 받지를 못했으니
방 바닥 긁고 다니는
그의 심정 누가 알아주리
점점 속으로 늘어가는
그의 히스테리
그게 도대체
말이 되는거니
말하던 Mr Lee
뛰쳐나간 거리서
바라 본 사람들 꼴이
패션 감각이 떨어진단 말이
유행한 우스개 소리도
모른다는 말이
맞는 말 이거니
돌아보니 중 고딩
사춘기 때부터
똑같은 모습을
유지한 채 살아왔던 Mr Lee
내면의 아름다움 보다
서로가 아웅 다웅
다투던 친구놈들은
이제 패션계의 자웅
개살구 일망정
빛 좋으면 손
가는게 인지상정
비록 빈 수레 일지언정
이왕이면 다홍치마
틀린 말이 아니구마
정말로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구마
변화를 시도 힙합
테크노 구제
최신 유행의 거리를
쓸고 다니며 자신을 구제
홍대 이대 밑에 달린
세계 속에
똑같은 얼굴이 만드는
거북한 이 냄새들을 내게
그래도 어쩌겠어
문 앞에 서서 머쓱해서
대체 무얼 바꾸겠어
또 다시 망설여서
두드리라 그러면 열리리라
박차고 들어간 Mr Lee가
다시 찾은 거리가
밀림 속 동식물들의
삶과 같다는
살아남고 싶으면
보호색을 가지라는
나란히 진열된
각기 다른 의미들이라는
저 마다 소리질러
원하는 몫을 찾고 있다는
원을 그려
내 얼굴 속에 선을 그어
Mr Lee가 원하는
모든 것들 담아드려
누구나 원하는 것들을
쉽게들 가지고 싶다는
마음을 너무나
많이들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세상 속에서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이 내맘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네
똑같은 구슬과
엇갈린 운명과
신들의 분노가
식지를 않네
날개를 달고 싶어도
날 곳이 없는 이유와
날 찾는 80일간의 여행있네
그게 나인지 다른 나인지
알 길 없지만
이미 내 몸은 길 떠났네
얘기는 다시 흘러
Mr Lee 다시 불러
그를 세운
친구들 반응보며
Mr Lee 울어
반신반의 머리를
먼저 의심하니
그 동안의 노력들이
이렇게 씹혀가니
이건 아냐 저건 아냐
이렇게 다니면 바보아냐
말 많은 친구놈들
입에 달린 비아냥
콱 그냥 쥐어 박고 싶지만
큰 물에서 노는 내가
그냥 한번
참아주기로 했구만
조금만 견디면 되리
그 동안의 괴리
몸으로 울었던 지난 날의
서글펐던 얘기
매일 밤 Mr Lee
건너가는 강
자신의 껍질을
버려왔었던 과거
시간의 강
그래도 Mr Lee
정말로 미스테리
진짜 이해할 수 없는
단 하나의 문제꺼리
거울 속의 Mr Lee
분명 새로운 모습인데
나는 변한 것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네



4. Candy Funk - DJ soulscape




5. 일탈충동 (Feat. Seven) - DJ soulscape

한번 솔직히
얘기해 보고파
인간들 상스런
본능에 따라
티끌의 가식도 없이
내숭떨다 쪽팔리느니
차라리 솔직해 지겠어
뭐가 두려워
무서워 망설이시나
일상 탈출을 위한
이성적 충동 획일과
비획일의 비현실적 차이와
현실적 차이
인생에 있어서
획일적 그 이성
충동에 대하여
더 이상 망설이지마
순간의 충동 순간은 충동
그 순간 결정을 못내리면
지는 것이지
어쩌면 갈등하는
순간 패배를
인정해야 할는지도 모르지
그래서 영원히
후회치 않을
이성적 충동을
느끼고 싶을 뿐이지
젊음엔 순간 늙음엔
영원이 많다는
그들의 말들
그래도 젊음이 지나면
늙음이 오지만
순간이 지나면
영원이 오는 건 아니지
매순간 순간 자기 자신에
충실치 못한 이
단순히 순간에 얽매이는 이
영원에 얽매이는 이
결국엔 둘 다 어리석은 이
영원한 것은 없는 것인걸
알지 못한 이
그토록 가방 끈 긴 분
일분에 한분이상 생기는
지식인 다를바 없지
원시인 멀쑥한 복장에
멀쩡한 말투로
또 다른 가식을 상대하기에
정신이 없지
매일매일 회색빛
공장에 갇힌
무지의 단세포
추종 증후군
자신을 돌이켜
볼수도 없이 슬퍼진 현실
사실 그대로 이어지는
자연망실 속에
자신을 가두려 들지
한 평생 새로운
날을 기다리려다
생을 다하는 걸
바라는 건 아니지
좀 더 많이 안다고
좀 더 돈이 많다고
남을 무시한
일방적 관계적 사고에
찌들은 썩은 부유층
아는 것이 없다고
가진 돈이 없다고
수동적 타성에 젖어
찔찔 짜고 있는
서민 빈곤층
인정 사정 없지
한치의 연민도
바랄 순 없지
누구의 탓으로
돌리려 드나
똑같은 소리
누구나 하고픈
똑같은 얘기들
미완성 내 다섯마디
내 앞길에 드리워진
그들의 그림자
병들은 그림자
그들의 텅빈 가슴속에
차오르는 오물의
악취 하나같이
사방에 깔린
병든 영혼들의
획일성 벗어나고파
그들의 주검에
영혼의 입김을
불어넣어 보지
날카롭게 다듬어진 칼날들
내 가사 마디들에 실려
마구 내뿜어지지
똑같은 길을 가려고
똑같은 삶을 살려고
하나같이 다른 이목구비에
다른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나진 않았지
사회 규범 가치에
순응하지 않는 행동양식
일탈로 간주되어지는
모든 가변적 상황
나만의 행동양식
서로 상이한 문화와
상하위 문화를 구분짓는
규범과 가치들처럼
존경 받는 집단에
대다술 차지하는
우파의 맥락에
부정적으로 받아들여 지겠지
각박한 세상인심
추잡한 세상이야기
사람이 사람을 향한 애정
애시당초 기대할 수 없었지
세상을 산다는 것
골치 아프고
힘들고 짜증나는 것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간절히 살아가는 이
평범한 이웃들과
소박히 살아가는 이
때로는 이룰수 없는
허황된 꿈을 쫓아가는 이
문득 세상이 울적해 지거나
일상이 권태로
흥건한 우리의 안일한
그대의 느슨한
삶으로부터 떠나버리지
아직은 설레이는
곳으로 떠나버리지



6. Piano Suite/Loop Of Love - DJ soulscape




7. Story (Feat. Leo K`koa) - DJ soulscape

Yo wattup
I'm back in another joint
with my man DJ Soulscape
And I go by the name
Leo K'koa a k a ellie o
And I told y'all
Before that I bust many flows
rock many shows
And pimp many hoes right
But a lot of cats
trying to doubt me now
So I'm gonna have to settle this shit
Once and for all
All that playah hating
going around bull shit Aight
If you take a good look
at my ill lyric
You'll see what
I been through yo
You'll see what
I had to go through
And last ya'll gosta
understand that
I ain't no gangstah
huslah playah or I g
I'm just a mc being me
breaking through hiphop
I just wanna see
people's headbop
Yo rhyme flow and lyric
style beat including
The oringinality
Whateva ya'll want
from this track
Me and Soulscape got
it lock down in this track
And it goes some like this
This is leo's life
OK 한살이란 어린나이에
나의 부모님은 이혼
나는 아직까진 미혼
작년만해도 나의 머리속엔 온통
흥 천상천하유아독존
2000년을 맞이 하며
나와 영원히
함께 같은 길을 걷기로 다짐한
델니구로우
내일이 오기를 두려워했던 나
하와이에 살던 친구들이
호구로 바라봤던 난
엄마 아빠 없이 자란
고아 매일 기도했어
내 작은 두손을 모아
AudI tl를 몰아
우리 엄만 아니면
처음 만난 아버지와
불행할지라도 방한칸에서
남은 인생을
사나이끼리 살아갈까
마음속에 자리한것은
불안만 그 후 몇일이지나
내가 결정한것은
아버지와 조국을 떠나
바다 건너 미국으로
어머닌 이미 익숙해진
홀로의 삶으로
선택의 여지없이
Yo 되돌아 가버리게 되시고
부자끼리 행복할꺼야 라고
생각했던 마음을 설레이며
기대했던 그런 것들도
그저 잠시뿐
내가 머리속에
그려왔던 바램은 이제 물거품
이제 내게 남은것은 한숨뿐
이제 내게 남은것은 한숨뿐
이제 내게 남은것은 한숨뿐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아직 다얘기 못한
나의 라이프 스토리
ROL MODEL이셨던
나의 아버지가
20년 긴 기간동안
악마의 음식에 손을 대신
그렇게 쉽게 몸을 버린
그렇게 쉽게 망친 정신
행복을 다 져버리신
그것도 모잘라 우리의
가정을 망가뜨린
YO 2 4 7 불평만했음
그러다 어느날 깨달았다
늦게나마 이제서야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내린 천명일까
아니면 피할수 없는
나의 운명일까
해답을 못찾은 난
아버지가 밟았던 그림자를
그대로 밟으며
망가져 가기 시작했고
내주위에
진정한 벗을 찾으려고
아무리 둘러봐도 없었고
처음 경험했던
감옥 생활은 중2때
처음 만났던
자취생활은 고2때
그때 난 못이 가슴속을
파고드는 느낌을 실감해 봤고
사람들이 내게 자주 건넨 말은
피는 절대 못속인다고
당신께서는 자신을
부디 닮지 말라며
간절히 내게 부탁한 약속
사나이끼리 손바닥을 부딪히며
딱 소리와 함께
시작돼버린 약속
그 마지막 약속
나 Leo k'koa 아 잊진않겠어
나 Leo k'koa 아 잊진않겠어
나 Leo k'koa 아 잊진않겠어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isten to the life story
I tell ya'll Yo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 E O's life story
L I F E S T O R Y
인생살이가 쉽지많은 않지
L I F E to the S T O R Y
Listen closely to
Leo K'koa's life story



8. Sign (숨과 꿈) (Feat. MC 성천) - DJ soulscape

물안개 퍼진 순교자의 순례
여래를 쫓아 재촉한 나그네
무지개 걸친 곳을 전하여 떠나매
청풍을 베어내 내 머리맡에
성배를 기다린 영매의 사계
태고의 등대를 피운 돈키호테
아호지혜 손엔 여인의 위패
비분강개 던져든 녹슨 방패
천부인을 쥐고있는 반신반인
영민을 지닌 가냘픈 거인
홀혈단신 품에 돌아온 사신
흥진에 버려진 많은 이방인
홍조 띤 여신의 후생의 작인
가인의 눈에 차오른 일월성신
엇갈린 탯줄에 내달린 필유신
입김에 서리운 지우이신
영구의 종지부 밀려든 조수
섬섬옥수 끝에 걸친 시계추
머리 끝 선 감투 버려진 기생수
수이감을 잊은 기구한 벽계수
승무에 젖어 전하지 못한 말
하얀 고깔 아래 흘러내린 재갈
구한말 내게 미소띠운 보살
백짓장을 들어 자른 아사달
만삭이 된 그리움들의 적막
수녀의 눈을 가린 정각
내 마지막 반상의 핍박
목을 매인 골각
언약을 목놓아 깨문 손가락
영장의 송시를 돌이키는 심금
흉금을 비워내 두 눈에 다시금
명월의 그믐 공맹의 밑눈금
대금의 울음속에 해오름
소녀의 얼룩진 이마폭에
드러난 선혈
입가의 비열조차 나에겐 꿈결
단아한 생이별
조족지혈 전설의 정결
모두 감언이설
장님이 떠도는 이승과 저승
주마등 같은 날을 망성인 장승
누추한 난등을 밝힌 파계승
심증을 꺼내 곱씹어간 대승
광신도들이 원한 극락정토
네모가 되기를 빌고 빈 세모
천신만고 끝에 다다른 소동요
빈소를 지키는 제5원소
성포에 싸매어간 은장도
상모를 눌러쓴 자비의 만조
시나브로 혼을 지핀 불사조
만자욱을 따르는 적도의 사도
중과부적 위에 세워진 비석
기적을 바라는 이들의 망부석
천위지척 느끼지 못하는 조석
자적위에 화석은 타산지석
비이소사 반야 일언지하
장구의 가마 속 연금술사
만해의 송사에 눈뜬 어린왕자
매타가 새겨놓은 과거분사
천지를 요동케하는 책갈피
깊은 생채기 사이 도는 바람개비
울음을 울지 못하는 벙어리
사내아이 항시 바라본 달무리
갈까마귀만의 외줄타기 넌즈시
떠밀린 외진 낭떠러지
홀연히 알을 깨치운 돌연변이
유일무이 배를 몰아 가시리



9. 보통 빠르기/느리게 - DJ soulscape

4분의 4박자
보통빠르기
느리게



10. 선인장 (Feat. 대팔) - DJ soulscape

수북히 쌓인
검 붉게 짙은 낙엽 속에 파인
발걸음의 자취는
완치되지 못한 채 술 취해
절름발이 행각을 하고 있네
퇴색해 버린
검은 연기라 인식시킨 후
어른거리는 사물을 주시하며
움직이지도 못한
나태한 나에 대한
구슬을 한 움큼 움켜지고
마천루로 향한 나의 대화
이제는 손 아귀에 거머 쥔
내 아비의 호통의 소리를
잃어버린 망나니와 같이
메아리처럼 부딪혀 울려
잡히지 않는 목소리에
대의를 부여하여
광활한 수 만리에서
진동하는 것에 애써
경청했던 나 또한 저 멀리
외부의 항해에 나도 한계에
도달한 소심한 외톨이겠지 Hu
아득한 대해 끝
내 실 빛 지나간 자리
주저리 열매 열리길 바라기만
또한 자만 따위는
생각지만 않았다
그 누군가 믿던 때 삽식간
누군가 지나간 뒷 얘기거리
심히 삼킨 후 몸 속 자신을 삭힌
한심한 외톨이 라네
이제는 새장 속 소심한 외톨이

한 가득 굵어진 빗 가락에
사무친 쓰림
씻어져 흘리길
보내길 바라는 바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한 가득 굵어진 빗 가락에
사무친 쓰림
씻어져 흘리길
보내길 바라는 바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한 가득 굵어진 빗 가락에
사무친 쓰림
씻어져 흘리길
보내길 바라는 바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한 가득 굵어진 빗 가락에
사무친 쓰림
씻어져 흘리길
보내길 바라는 바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이 내 고통 따위가
날 부동 할 수는 없지
외지에서 언제부터 불어 온
메쾌한 안개
작게나마 내게 크게 밀어닥친
막지 못할 듯한 막
더 이상 가지 못할 마치
마지노선같이
궁지에서야 찢으려
내 몸속 고개를 들으려 하리
이대로 그대로 갈 수 없다
최후에 느끼니
일어나리
목젖이 갈리는 듯한
고통에 두려워
순간 까마득한 영상이
머릴 감싸 돌아
날아갈 새 한 마리
날갤 펴지 못할 듯 하네
떨어질 듯 하네 가네
내내 미래 도래할 한에
두려워하네
홀로 칼 부림 당하는 아낙네
고통을 집어 삼키길 원했네
하지만 잉태한 자손
버리지 못하니 Yeah
내 핏줄 내 생각 담은 열매니
자립구 중심처에
발목 잡힐 순 없다 느낀 상처
허나 더 커진 쓰린 상처

한 가득 굵어진 빗 가락에
사무친 쓰림
씻어져 흘리길
보내길 바라는 바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한 가득 굵어진 빗 가락에
사무친 쓰림
씻어져 흘리길
보내길 바라는 바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한 가득 굵어진 빗 가락에
사무친 쓰림
씻어져 흘리길
보내길 바라는 바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한 가득 굵어진 빗 가락에
사무친 쓰림
씻어져 흘리길
보내길 바라는 바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이 내 생각한 고통이가
빗 줄기 속으로
 



11. Summer 2002 - DJ soul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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