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헌 / 골든앨범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골든앨범 / 최헌

1. 남자의 마음 - 최헌
2. 우리 장모님 - 최헌
3. 모닥불 사랑 - 최헌
4. Korea! Korea! Korea! - 최헌
5. 가을비 우산속 - 최헌
6. 세월 - 최헌
7. 당신은 몰라 - 최헌
8. 오동잎 - 최헌
9. 앵두 - 최헌
10. 구름나그네 - 최헌
11. 어찌 합니까 - 최헌
12. 카사블랑카 (Casablanca) - 최헌

발매일: 1996.06
발매사: 오아시스레코드사
기획사: 오아시스레코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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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의 마음 - 최헌
(작사: 조만호 / 작곡: 조만호 /  편곡: 조만호)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무너지는 사랑 바라볼 순 없기에
한 줄기 유성이 되줄께
처음부터 빗나간 인연이라면
이렇게 고인 눈물 흐르지는 않아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이 계절이 지나면
낙엽마저 져야함을 알고 있네
사랑은 타인처럼 꺽어져간 바람
외로움에 익숙한 남자의 마음을
너는 모르지
내 사랑이 무초처럼 시든다 해도
넌 모르지 모르지
 



2. 우리 장모님 - 최헌
(작사: 김중순 / 작곡: 박현진 /  편곡: 조만호)

화초처럼 곱게 곱게
기른 딸을 나에게 내어주시며
내 몸처럼 아끼고
잘살아 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나의 장모님

솜씨 좋고 맵씨 좋아
마음 하나는 볼 것 없다 하시며
귀밑머리 하얗도록
잘살아 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을
또다시 새기며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3. 모닥불 사랑 - 최헌
(작사: 온누리 / 작곡: 박현진 /  편곡: 조만호)

내가슴조금만열어


4. Korea! Korea! Korea! - 최헌
(작사: 나유성 / 작곡: 나유성 /  편곡: 조만호)

내 가슴 조금만 열어 내가 당신을 사랑했다면 
이렇게 목마른 그리움의 갈증은 없을 걸 
아 사랑아 아 내 사랑아 
또 얼마나 내 너를 기다려야 하는지 
내 가슴 모두 열어 사랑 준 이유 하나로 
이 밤도 모닥불 같은 내 사랑 홀로 태운다  

아 사랑아 아 내 사랑아 
또 얼마나 내 너를 기다려야 하는지 
내 가슴 모두 열어 사랑 준 이유 하나로 
이 밤도 모닥불 같은 내 사랑 홀로 태운다  
이 밤도 모닥불 같은 내 사랑 홀로 태운다


5. 가을비 우산속 - 최헌
(작사: 이두형 / 작곡: 백태기 /  편곡: 백태기)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6. 세월 - 최헌
(작사: 김중순 / 작곡: 안치행 /  편곡: 김기표)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수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수 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그리울거야
 



7. 당신은 몰라 - 최헌
(작사: 강찬호 / 작곡: 김홍탁 /  편곡: 복기호)

여기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가슴에 기대어 수줍던 그모습이
세월은 흘러서 당신은 떠나고
남겨진 마음에 눈물이 흐르는데
아 당신은 이마음 몰라
어두운 밤지새는 이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아 당신은 이마음 몰라
어두운밤 지새는 이마음
세월이 흐르면 당신을 잊을까
눈물이 마르면 당신이 잊혀질까
 



8. 오동잎 - 최헌
(작사: 안치행 / 작곡: 안치행 /  편곡: 김기표)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나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나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므나
띄워보내 주려므나
 



9. 앵두 - 최헌
(작사: 안치행 / 작곡: 안치행 /  편곡: 김기표)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그림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다 그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사랑한다 그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10. 구름나그네 - 최헌
(작사: 서유석 / 작곡: 안치행)

가다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없이 후회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없는 구름나그네
어디로 가는걸까 아무말도
하지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님 찾으러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너머
 



11. 어찌 합니까 - 최헌
(작사: 한유림 / 작곡: 김기표 /  편곡: 김기표)

잊기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어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건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한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건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한때는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 한다지만
밉지 않은건 어찌합니까
 



12. 카사블랑카 (Casablanca) - 최헌
(작사: 최헌 / 작곡: 김기표 /  편곡: 김기표)

그대와 같이 본 영화
카사블랑카
어둠속에 두손을 꼭 잡고
마음을 전하여주던
따스한 그대 손길이
살며시 떨리는 걸 느꼈네
사랑의 아픔을 본
영화 카사블랑카
희미한 불빛 그대얼굴 스칠때
슬픔에 젖은
눈동자 두눈에 맺혀 흐르는
뜨거운 눈물 나는 보았네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 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네

사랑을 깨우쳐 준
영화 카사블랑카
서러운 이별이 슬프게 했지만
우리의 사랑만은
변할수는 없어요
상처는 남지않을 거에요
오 잊지 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 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네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블랑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 있는 카사블랑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네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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