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오리지날 히트송 모음집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오아시스 오리지날 히트송 모음집 / Various Artists

1.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 심수봉
2. 처녀 뱃사공 - 오승근
3. 사랑의 미로 - 최진희
4. 울긴 왜 울어 - 나훈아
5.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6. 뜨거운 안녕 - 쟈니리
7. 하숙생 - 최희준
8. 카츄사 - 김부자
9. 장미빛 스카프 - 윤항기
10. 소양강 처녀 - 김태희
11. 원점 - 설운도
12. 미워도 다시 한번 - 남진
13. 날 버린 남자 - 하춘화
14. 미스 고 - 이태호
15. 배신자 - 도성
16. 잊으리 - 이승연
17. 사랑은 나비인가봐 - 현철
18. 고향무정 - 오기택

발매일: 1992.07.03
발매사: 오아시스레코드
기획사: 드림온뮤직

 


↓↓↓ 아래로 앨범 전곡 노래가사 ↓↓↓

1.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 심수봉
(작사: 심수봉 / 작곡: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가요 쓰린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 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단 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 견디게 네가 좋다고 
달콤하던 말 그대로 믿었나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쓸쓸한 표정짓고 돌아서선 
웃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2. 처녀 뱃사공 - 오승근
(작사: 윤부길 / 작곡: 한복남)

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어신 부모님들 내가 모시고
에 헤야 데 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네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때
에 헤야 데 헤야 노를 저어라 
삿데를 저어라



3. 사랑의 미로 - 최진희
(작사: 지명길 / 작곡: 김희갑)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
사랑은 알 수 없어요
사랑으로 눈 먼 가슴은
진실 하나에 울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흐르는 눈물은 없어도
가슴은 젖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때로는 쓰라린 이별도
쓸쓸히 맞이하면서
그리움만 태우는 것이
사랑의 진실인가요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 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



4. 울긴 왜 울어 - 나훈아
(작사: 최홍기 / 작곡: 최홍기)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것 사랑 때문에
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울어
고까짓것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더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5. 옛시인의 노래 - 한경애
(작사: 이경미 / 작곡: 이현섭)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6. 뜨거운 안녕 - 쟈니리
(작사: 백영진 / 작곡: 서영은)




7. 하숙생 - 최희준
(작사: 김석야 / 작곡: 김호길)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8. 카츄사 - 김부자
(작사: 유호 / 작곡: 이인권)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떠나간다
 



9. 장미빛 스카프 - 윤항기
(작사: 윤항기 / 작곡: 윤항기)

내가 왜 이럴까
오지 않을 사람을
어디선가 웃으면서
와 줄 것만 같은데
차라리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던들
이 고통 이 괴로움
나에겐 없을 걸
장미빛 장미빛 스카프만 보면은
내 눈은 빛나네
걸음이 멈춰지네
허전한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보나
생각을 말아야지
내가 왜 이럴까
내가 왜 이럴까



10. 소양강 처녀 - 김태희
(작사: 이호 / 작곡: 이호)




11. 원점 - 설운도
(작사: 이호섭 / 작곡: 설운도)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 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12. 미워도 다시 한번 - 남진
(작사: 김진경 / 작곡: 이재현)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엔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나만이 가야 하는 
그 사랑에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13. 날 버린 남자 - 하춘화
(작사: 최동일 / 작곡: 박성훈)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날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14. 미스 고 - 이태호
(작사: 조동산 / 작곡: 원희명)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15. 배신자 - 도성
(작사: 이인선 / 작곡: 김광빈)




16. 잊으리 - 이승연
(작사: 고향 / 작곡: 남국인)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젠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젠 모두 잊으리
그 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젠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젠 모두 잊으리
그 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17. 사랑은 나비인가봐 - 현철
(작사: 박성훈 / 작곡: 박성훈)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18. 고향무정 - 오기택
(작사: 김운하 / 작곡: 서영은)

구름도 울고 넘는
울고 넘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산골짝엔 물이 마르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 있네
새들도 집을 찾는
집을 찾는 저 산 아래
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
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
지금은 어느누가 살고 있는지
바다에는 배만 떠있고
어부들 노랫소리 멎은지 오래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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