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 / our joys and sadnesses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양다일 / our joys and sadnesses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our joys and sadnesses / 양다일

1. 한숨 - 양다일
2. 아파 - 양다일
3. Joy - 양다일
4. 요즘 - 양다일
5. Nothin' without you - 양다일
6. 이해 - 양다일
7. 안녕 - 양다일
8. My Love - 양다일
9. 나만 이렇게 - 양다일
10. 말하지 않아도 - 양다일
11. 널 세는 밤 - 양다일
12. Darling - 양다일

발매일: 2021.01.22
발매사: (주) 카카오 M
기획사: 브랜뉴뮤직

 


↓↓↓ 아래로 앨범 전곡 노래가사 ↓↓↓

1. 한숨 - 양다일
(작사: 정키 / 작곡: 정키 /  편곡: 박찬)

깊은 한숨이 시작해 약속한 것처럼
우린 함께하고 있어 이유도 잊은 채
진심을 가리고 외면하고 나면
언제나 그렇듯 내가 싫어져
누구라도 좋아 날 이해해 줘
정말 모르겠어 홀로 덩그러니
남아 그 자리에 멈춰
헤어 나올 수가 없는데
나만 상관없단 듯이
모든 게 그저 변해만 가
네겐 쉬웠던 세상이
나는 이렇게 어려운지
함께 할수록 더 작아지는 기분에
잠시 눈을 감을 때면
떠오른 감정이 있어
지친 내 하루를 위로받을 때
매일 잠이 들기 전에 나누던 얘기들
바래다주는 길 그 순간마다 아쉬워
세상이 빛나고 너는 아름다워
금세 변해가는 너를 바라보면
나만 그 자리에 멈춰
헤어 나올 수가 없는데
나만 상관없단 듯이
모든 게 그저 변해만 가
네겐 쉬웠던 세상이
나는 이렇게 어려운지
함께 할수록 더 작아지는 기분에
깊어지면 질수록 어둡기만 해
어떤 말도 너에게 할 수 없어
어떤 말도 나에겐 어려워서
변해가는 우리가
변하지 못한 내 모습이
빛나는 너에게 한없이 작아진 날
마주할 자신이 없어



2. 아파 - 양다일
(작사: 정키 / 작곡: 정키 /  편곡: 박찬)

처음부터 그랬지 서로 닮은 게 많아
사소한 말투 행동 웃는 표정까지
자연스럽게 우린 가까워져
어색할 틈도 없이 매일 같이 만났지
끊길 새도 없이 쉬지 않는 얘기가
위로받는 것 같아서
손을 마주 잡으면 마음이 설레와서
함께 거릴 걸으면 비추는 세상이
전부 같았던 그런 기분에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서
잊고 지냈던 우리를 봤어
바라만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파
그 누구보다 가까웠는데
이제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그 이유만으로 아파
사실 나도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요즘 따라 내가 왜 이러는 건지
자연스럽게 변해가나 봐
손을 마주 잡으면 어색해진 기분에
함께한 순간마다 버겁기만 해서
잠시만 네가 없었으면 해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서
잊고 지냈던 우리를 봤어
바라만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파
그 누구보다 가까웠는데
이제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그 이유만으로 아파
잠깐일 거야 그럴 때가 있잖아
남은 시간을 함께 지낼 텐데 우린
당연한 듯이 말해
난 널
너무 미안해 붙잡고 싶어
돌아서 버린 너를 보면서
말할 수가 없었어
마음이 너무 아파
그 누구보다 가까웠는데
멈춰 선 채로 무너지고 있어
두 번 다시는 볼 수 없는걸
그 하나만으로 아파



3. Joy - 양다일
(작사: 제이문 (Jay Moon), 양다일 / 작곡: 제이문 (Jay Moon) /  편곡: 제이문 (Jay Moon))

두 눈 가득 채워진
너의 모습들에 취해 있을 땐
온 세상을 다 가진
아이처럼 아무 생각 없이 웃게 돼
너의 표정 하나로
난 순진한 바보부터
나쁜 생각까지 모두
고마워 네게
이런 기쁨을 다신 없을 것 같던
이런 기분을 이런 설레임을
이 모든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
영원히
두 눈동자에 담긴 미소에
시간이 멈추고
흐르지 않았으면 해
이대로 입술을 맞춘다면
품에 안은 너를 놔줄
생각을 해볼 수가 없는데
가벼운 말이 아냐
그 어느 누구도
내게 널 대신할 순 없어
고마워 네게
이런 기쁨을 다신 없을 것 같던
이런 기분을 이런 설레임을
그 모든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
영원히
Joy Joy Joy
Joy Joy Joy
Joy Joy Joy
Joy Joy Joy



4. 요즘 - 양다일
(작사: 정키 / 작곡: 정키 /  편곡: 박찬)

해가 질 때쯤에
눈을 뜨고 나면
다가오는 어둠 속에
나만 홀로 깨어 있는 듯해
고요한 거리를
하염없이 걷다 보면
외로움이 찾아와 어느새
깊어진 새벽에
잠든 추억을 꺼내
함께 나눈 감정들
그 안을 헤집어 바라보면
아련해진 기억에
혼자 남은 쓸쓸함에
아쉬움마저도
느낄 수가 없는 내 모습이
설렘 가득했던 그 순간의 내가
생각이 나질 않아
후회로 가득한 우리 마지막도
이제는 아쉽지가 않아서
한참을 떠올려도
모든 게 자꾸 무뎌진 요즘
익숙해진 건지
그새 편해진 건지
세상이 무너진 듯
견딜 수 없어 힘들었는데
흘러간 시간인지
외면해 버린 건지
더는 이상할 만큼
아무렇지 않은 이 기분이
설렘 가득했던 그 순간의 내가
생각이 나질 않아
후회로 가득한 우리 마지막도
이제는 아쉽지가 않아서
한참을 떠올려도
모든 게 자꾸 무뎌진 요즘
가끔은 이런 내 모습이
너무 낯설어서 두려워질 때면
널 만나 울고 웃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찾아오는 감정들에
우리 둘이 전부였던 그 세상에서
잃어버린 날 찾을 수 있을까
사랑한다는 게 헤어진다는 게
더는 아쉽지 않아
누구를 만나도 너와 함께했던
그때의 내가 아닌 것 같아
어쩌면 이 모든 게
널 떠올리는 이유인 것 같아
설렘 가득했던 그 순간의 내가
생각이 나질 않아
후회로 가득한 우리 마지막도
이제는 아쉽지가 않아서
한참을 떠올려도
모든 게 자꾸 무뎌진 요즘



5. Nothin' without you - 양다일
(작사: 양다일 / 작곡: 양다일, Shyun /  편곡: Shyun)

굳이 이렇게까지 다툴 필요 없었잖아
서운했던 건 그게 아니잖아
우리 시작은 이런 감정이 아니었잖아
언제부터 당연하게 생각했던 
너무 많은 바램들도
이해할 수 없는 감당 못 할 순간에도
되돌릴 수 없는 말로
멀어지는 걸 그저 멍하니 바라봐
Baby what it's all about
Baby what is on your mind
You know 
그래 그렇게까지 화낼 필요 없었잖아
미안하다고 나도 말했잖아 
우리 시작부터 많은 게 잘못된 것 같아
언제까지 반복할 수는 없잖아
너무 많은 바램들이
이해할 수 없는 감당 못 할 순간들이
되돌릴 수 없는 말로
변해가는 걸 지금 우리를 바라봐
Baby what it's all about
Baby what is on your mind
You know 
여전해 너를 바라볼 때마다 난
순간마다 많은 감정을 느껴
이렇게 지쳐가는 맘속에서도
너라서 오늘도 견디는 걸 
Baby I'm nothin' without you
Nothin'
I don't mind
I don't mind
I'm nothin' without you
Nothin'
I don't mind



6. 이해 - 양다일
(작사: 정키 / 작곡: 정키 /  편곡: 박찬)

시작되는 하루에 눈을 뜨면
TV 속 웃고 있는 사람들이
시끄러운 세상 밖
마치 난 상관없단 듯이
문 앞에 서서
잠시 텅 빈 방을 보면
무거워진 맘이
마주하는 서로의 대화들이
진심은 아무 상관없단 듯이
쌓이는 오해들이
품을 수 없는 모습들이
먼발치 서서
우리를 바라보다 보면
돌아서는 맘이
너에게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아
바라보는 내게 너는
이해만을 바라는데
나도 힘이 들어서
널 이해할 여유가 없어
맘이 식은 건 아닌데
이게 맞는 걸까 싶어
나를 보며 지었던 표정들이
거짓말 같던 우리 시간들이
변해가는 것 같아
멈추지 않는 눈물들이
서운한 마음에
아니 이해할 수 없어
지쳐가는 맘이
너에게 느꼈던 감정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아
바라보는 내게 너는
이해만을 바라는데
나도 힘이 들어서
널 이해할 여유가 없어
쌓였던 서로의 감정들이
이제는 변해버린 것 같아
어쩔 수 없잖아 나도
못지않게 마음이 아파서
별생각 다 해봤어
무거운 마음을 붙잡고
맘이 식은 건 아닌데
이게 맞는 걸까 싶어
별다른 이유는 없어
그냥 답답한 마음에



7. 안녕 - 양다일
(작사: 양다일 / 작곡: 양다일, Shyun /  편곡: Shyun)

조금 알 것 같아 더는 아프지 않고
너를 생각해도 널 탓하지 않아
가끔 어떤 날은
너의 모습도 잊어버리고
그리워하고 다시 후회해도
아무 의미 없는 우리란 걸 알아
익숙했던 모든
너의 흔적도 어색해지고
남은 감정은 없어
작은 아쉬움도 털어내고 나면
새로운 설렘들로 잠 못 이뤄서
금세 잊고 지낼 걸 알아
이제 알 것 같아 우리 마음에는
채워질 수 없는 곳이 너무 많아
어쩌면 당연한 이별이라는 걸
받아들이기 참 힘든 것 같아
어떤 의미도 없어
남은 아쉬움도 털어내고 나면
새로운 설렘들로 잠 못 이뤄서
금세 잊고 지낼 걸 알아
널 만나던 순간들이
스치는 네 모습이 아무렇지 않아
너도 같을 걸 알아 지금 이 순간에도
너를 위한 말이 아닌 걸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던 만큼
그저 외로운 마음에
떠오른 사람이
너 말곤 없었던 것뿐이라고
생각해 줬으면 해 내일이 오면
다시 잊고 지낼게 안녕



8. My Love - 양다일
(작사: 정키 / 작곡: 정키 /  편곡: 박찬)

잠든 하루를 네 목소리에 깨어
어린아일 달래듯 감싸 안는 말이
다를 것 없는 내 하루를 묻다가
사소한 투정에도 위로하는 맘이
가끔은 그대가 너무 고마워서
어떤 말로 내 마음을 전할지
어쩌면 이 모든 게
마치 꿈처럼 모두 사라질까 봐
겁이 날 만큼
내 하루를 미소 짓게 만들어
뻔한 얘기 같겠지만
널 품에 안고 있으면
온 세상이 아름다워서
널 만난 뒤로 달라진 내 감정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너무 고마워
My love
하루의 끝을 네 목소리에 기대
지쳐있는 내 맘이 위로받는 기분
긴 시간에도 순간이 설레어서
바래다주는 길이 왜 이리 아쉬운지
내 하루를 미소 짓게 만들어
뻔한 얘기 같겠지만
널 품에 안고 있으면
온 세상이 아름다워서
널 만난 뒤로 달라진 내 감정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너는 알고 있는지
늘 바라고 꿈꿔왔던 내 곁에 네가 있어
그 쉬운 말 한마디 표현 못 해서
이젠 네가 기댈 수 있게 부족한 나지만
오랜 시간 함께 머물고 싶은 맘에
나의 모든 진심을 고백할게
뻔한 얘기 같겠지만
널 바라보고 있는 게
이젠 너무 소중해서
널 만난 뒤로 나누던 그 모든 게 다
나를 채워주는 걸 너무 고마워
My love



9. 나만 이렇게 - 양다일
(작사: 양다일 / 작곡: 양다일, Shyun /  편곡: Shyun)

화창해진 밖을 보면
밀려오는 적적한 마음속엔
떠올릴 누구 하나 없이
막연하게 설레이는 내 감정들이
서둘러 밖을 나설 때
왠지 모르게 어색한 기분은
우연히 마주친 내 모습을 보면
다시 한없이 작아지곤 해
편하기만 한 옷들과
망가진 피부가
걷잡을 수 없이 날
무너지게 만들어
늘어만 가는 변명도
귀찮아 오늘도 미뤘네
누구라도 만나서
다시 사랑하면 나아질까
누구라도 만나서
하소연하면 달라질까
누구라고 좋아서
이렇게 사는 것도 아닌데
나도 같은 마음인데
나만 이렇게
어두워진 밖을 보면
밀려오는 복잡한 마음속에
떠오른 네 모습을
다시 한없이 그리워하다
잠에 들곤 해
편하지 않은 마음과
반복된 하루가
걷잡을 수 없이 날
늘어지게 만들어
늘어만 놓은 약속도
귀찮아 모든 게 두렵네
누구라도 만나서
다시 사랑하면 나아질까
누구라도 만나서
하소연하면 달라질까
누구라고 좋아서
이렇게 사는 것도 아닌데
나도 같은 마음인데
나만 이렇게
변해버린 내 마음이
예전 같질 않아
설명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잖아
결국엔 모두 변명들이잖아
오늘도 이렇게
누구라도 만나서
다시 사랑해도 괜찮을까
누구라도 만나서
하소연해도 괜찮을까
누구라고 좋아서
이렇게 사는 것도 아닌데
나도 같은 마음인데
나만 이런 것 같애



10. 말하지 않아도 - 양다일
(작사: 양다일 / 작곡: 양다일, Shyun /  편곡: Shyun)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없을까
수많은 대화 속 답이 없다면
바라지 않던 오해만 늘어서
왜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걸까
왜 말하면 할수록
그 많은 대화가 무색해질까
모든 말들이 정해진 것처럼
늘 마지막엔 상처만 주게 될까
그렇게 멀어져
서로 원망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엔
많은 의미를 찾고
우연히 떠오른
미안한 감정에 다시 생각해 보면
그땐 너무 늦어서
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없을까
나의 마음을
모두 진심이었어
어쩔 수 없는 마음이었어
어떤 것도 쉽지 않은 결정에
서로 힘들었다고
이해만 바랬던 거야
또 멀어진
이유를 붙잡고
솔직할 수 없는 일엔
갖은 변명을 하고
나만 괜찮다고
미안해질 때쯤 다시 생각해 보면
매번 너무 늦었어
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순 없을까
우리의 마음을



11. 널 세는 밤 - 양다일
(작사: 제이문 (Jay Moon), 양다일 / 작곡: 제이문 (Jay Moon) /  편곡: 제이문 (Jay Moon))

머릿속이 복잡한 나머지 말이야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어
혹시나 너도 잠을 설칠까 해서
괜히 맘이 더 무거워졌어
맘 한 깊은 구석에
네가 스며들어 있는 요즘이라 그래
조용히 내 옆 빈자릴 채웠던 그대
영화를 봐도 크게 와닿지 않아
우리의 장면과는 달라서
건강에 별로 좋은 것 같질 않아
온 신경이 네게로 가 있어
맘 한 깊은 구석에
네가 젖어 들어 있는 요즘이라 그래
내게 와 여기 빈자릴 채워줘 그대
얼마나 더 많은 밤을 지새우고 나야
편히 잠에 들까
새벽이 다 가기 전에
네 생각을 마칠 수 있을까
우린 외로워하다 견딜 수 없을 만큼
서로를 원망하다 보면 그땐
품에 안은 공허함을 모두 세고
잠에 들 수 있을까



12. Darling - 양다일
(작사: 정키 / 작곡: 정키, Tomajo /  편곡: 박찬)

Oh darling
처음 널 만나면
수줍은 대화들로
사랑에 빠질 거야
My darling
아마도 우린
손을 마주 잡고서
도시를 거닐 거야
비라도 오면 골목 어귀에
발을 멈추고서
바라보다가
입을 맞출지도 몰라
어둠이 오면 밝게 빛나는
별빛들 아래서
음악에 취해
서로에게 기대어
Darling
My darling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우리 둘이서 영원토록
Darling
My darling
함께 할 거야
너의 곁에서 눈을 감을 때까지
Oh darling
잊지 못할 거야
서로를 품에 안고
온기를 느끼던 날
My darling
따스할 거야
함께 잠이 들 때면
비추는 햇살들이
가끔씩 우린 아쉬울 거야
다른 모습들에
말을 멈추고
어색한 침묵이 올 때면
서운한 마음에 다투다 보면
오직 둘만 아는
그런 말들로
가벼운 미소가 될 거야
Darling
My darling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우리 둘이서 영원토록
Darling
My darling
함께 할 거야
너의 곁에서 눈을 감을 때까지
널 처음 마주한 순간
알 수 있었어
나를 보며 지었던 그 미소
그게 내 전부란 걸
Darling
My darling
설레이는 내 마음을 담아
너에게 고백할게 영원토록
Darling
My darling
나를 안아줘
너의 곁에서 눈을 감을 때까지
눈을 감을 때까지
눈을 감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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