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2F) / Dear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Dear / 신용재 (2F)

1. Intro - 신용재 (2F)
2. 첫 줄 - 신용재 (2F)
3. 줄게 - 신용재 (2F)
4. 별이 온다 - 신용재 (2F)
5. 라라랜드 - 신용재 (2F)
6. 허락 - 신용재 (2F)
7. 잊혀지지마 - 신용재 (2F)
8. 하루 이틀 매일 - 신용재 (2F), 김원주
9. 또 하루가 지나간다 - 신용재 (2F)
10. 비밀의 숲 - 신용재 (2F)
11. 첫 줄 (Inst.) - 신용재 (2F)
12. 별이 온다 (Inst.) - 신용재 (2F)

발매일: 2020.07.01
발매사: Dreamus
기획사: MILLION MARKET

 


↓↓↓ 아래로 앨범 전곡 노래가사 ↓↓↓

1. Intro - 신용재 (2F)
( / 작곡: KingMing /  편곡: KingMing)




2. 첫 줄 - 신용재 (2F)
(작사: 신용재 (2F) / 작곡: KingMing, 신용재 (2F) /  편곡: KingMing)

어느 눈 부신 햇살 아래
너를 닮아 따뜻했던 공기
둘이 하나가 된 그림자
바람 같던 너의 숨소리
조각난 기억이 하나 둘 떠올라
왜 몰랐을까 소중했다는 걸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꼭 안을게
수많은 장면 속에
가장 아픈 기억
나 그날로 돌아가서
놓지 말라고
후회할 거라고
말할 거야
어두웠던 내 맘 불을 켜주던 너
그게 너라서 살아있었던 나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거짓말 같았던
눈 부신 너와
사랑한 모든 날이 아파서
추억 끝에 너와 살아가는 나
잠시라도 좋아
모든 내일을 버려도
갈 수 있다면
첫 줄로 돌아가
너에게 나 말해줄 거야
어느 눈 부신 햇살
따뜻했던 공기
그날의 너를 안고서
사랑한다고
놓지 않겠다고
말할 거야



3. 줄게 - 신용재 (2F)
(작사: 한경수 / 작곡: 한경수, Kiss Me Joy, 최한솔 /  편곡: Kiss Me Joy, 최한솔)

아무 말 하지 마요
나 그대의 수줍은 미소만으로 충분해
어리숙한 모습에 내 시선을 가두어 
다른 곳은 볼 수 없어
그대가 있어서 웃을 수 있고
그대가 있어서 숨 쉴 수 있어
나 여기 서 있을게
네 쉼이 되어 줄게
눈물이 흐를 때
혼자 두지 않을게
바람이 좋을 때 함께 걸으며
네 얘길 들어줄게 
네 미소를 지켜줄게
이 선율 위에 내 목소릴 담아서
전하고픈 얘기는 
그대의 하늘에 해가 뜨고 져도
나 지지 않는 그대의 빛이 되겠다는 것
저 까마득한 길을 내가 비춰 줄 거야
나 여기 서있을게
네 쉼이 되어 줄게
눈물이 흐를 때
혼자 두지 않을게
바람이 좋을 때 함께 걸으며
네 얘길 들어줄게 
네 하루 끝에 편히 잠들 수 있게
늘 혼자라는 생각 말아요
그대 좋아하는 계절이 와요
이젠 외롭지 않아요
나 여기 서 있을게
네 쉼이 되어 줄게
눈물이 흐를 때
혼자 두지 않을게
바람이 좋을 때 함께 걸으며
네 얘길 들어줄게 
그대 하루 끝에 내가 서 있을게 
언제나 널 사랑해



4. 별이 온다 - 신용재 (2F)
(작사: 신용재 (2F) / 작곡: 김창락 (CR Kim), 김수빈 (AIMING), 조세희 /  편곡: 김창락 (CR Kim), 김수빈 (AIMING), 강민훈, 권수현)

넌 어디에서 왔을까
언제부터 너였을까
같은 밤하늘을 마주 보던 너와 나
기나긴 날을 헤매다
눈앞에 있던 널
이제야 알아본 거야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너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저 달이 지는 낮에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래 너는 항상 거기 있었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당연했던 니가
기적 같은 꿈이란 걸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너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너만
쏟아진다
그렇게 내게 안겨 쉬면 돼
늘 별을 품은 하늘처럼
너와 함께 있어 줄게
별이 온다
캄캄한 내 맘 한가운데
니가 온다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너 하나로 가득한 나 
꿈인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5. 라라랜드 - 신용재 (2F)
(작사: 신용재 (2F), Bull$EyE (불스아이), 그린 / 작곡: 신용재 (2F), EastWest, Bull$EyE (불스아이) /  편곡: EastWest)

City of stars
나란히 누워 꿈꿨던 많은 날들
별과 별의 거리처럼
조금씩 멀어져
Hello my love 웃으며 안녕
손 흔들며 반겨주던
그 모습을 난 잊지 못해
머릿속을 맴도는데
같은 마음일까
아름다운 그때로 날 데려다줘
추억을 숨겨놓은 그곳으로
잠시 동안이라도 시간을 감아
다시금 너를 난 너를
안고 춤출래
La la La la La la
Take me there
생각보다 낫지 않아
나 홀로 머문듯해
그토록 원하던 꿈
바랬던 건 이미 놓쳐 버린걸
Hello my love 다 알았다면
지금쯤은 어땠을까
함께이지 않은 둘이
다른 길을 걷는 우리
더는 의미 없잖아
아름다운 그때로 날 데려다줘
추억을 숨겨놓은 그곳으로
잠시 동안이라도 시간을 감아
다시금 너를 난 너를
안고 춤출래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ake me away
만약이 있다면
다시 한 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마지막 너를 Oh 너를
안고 춤출래
La la La la La la



6. 허락 - 신용재 (2F)
(작사: 아르마딜로 / 작곡: 아르마딜로 /  편곡: 아르마딜로)

우리 그만하자
헤어지자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하자
멍하니 서서
널 바라봤어
너의 말이 전혀 와닿지 않아서
멀어져 가는 널 보면
불안한 마음에 너에게 난 달려가
이별한다는 게
남이 된다는 게
그만하자는 말이
어떤 건지 아냐 묻고 싶어
그 모든 걸 허락할 수 있겠니
다른 사람 곁에 내가 서는 일
가슴 아파하고
하나 되는
그 모든 걸 허락할 수 있겠니
나를 위해 흘려주던 눈물도
뜨거웠던 너의 그 입술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전부 주는 걸
나는 허락할 수 없어
우리라는 게 너무 당연해서
가란 말이 전혀 와닿지 않았어
멀어져 가는 널 보면
후회할 것 같아 너에게 달려가
이별한다는 게
남이 된다는 게
그만하자는 말이
어떤 건지 아냐 묻고 싶어
그 모든 걸 허락할 수 있겠니
다른 사람 곁에 내가 서는 일
가슴 아파하고
하나 되는
그 모든 걸 허락할 수 있겠니
나를 위해 흘려주던 눈물도
뜨거웠던 너의 그 입술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전부 주는 걸
나는 허락할 수 없어
그러지 마 그러지 마
따듯했던 너의 눈빛과 심장 그 무엇도
나는 보내줄 수 없어



7. 잊혀지지마 - 신용재 (2F)
(작사: Phenomenotes / 작곡: Phenomenotes /  편곡: 이화, 신정은)

너와 헤어진 게
어느 계절이더라
흐릿해지는 기억들
더는 꿈을 꿔도
널 못 알아볼 만큼
점점 멀어지는
그날의 그리움
지워지면 안 돼 제발
네가 어떻게 남겨준
추억인데
며칠만 더 아파할게
조금만 더 기억할게
원망이라도 하게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추억조차 못 하느니
지겹게 흘릴 눈물
그게 더 좋아
넌 잊혀지지 마
시간이라는 건
바람과 같은 걸까
녹슬어가는 조각들
너를 떠올려도
문득 웃을 줄 아는
못난 내 자신이
미칠 듯 너무 화가 나
며칠만 더 아파할게
조금만 더 기억할게
원망이라도 하게
가지 마 가지 마 가지 마
추억조차 못 하느니
지겹게 흘릴 눈물
그게 더 좋아
한 움큼도 날 떠나가지 마
끝까지 실망시켜서 미안해
난 남들과 다를 줄 알았는데
눈 감아도 니 얼굴이 안 보여
사랑한 적 없던 것처럼
손 틈새에 모래 같아
널 다 흘려보내서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난 여기서 끝이지만
너만이라도 제발 우릴
잊어버리지 마
너와 헤어진 게
어느 계절이더라



8. 하루 이틀 매일 - 신용재 (2F), 김원주
(작사: 김원주 / 작곡: 배기필 /  편곡: KingMing)

잘 지내란 한 마디 끝인사로
눈 감듯 끝내긴 참 쉽지 않은걸
어제보다 긴 오늘과
일 년 같은 밤
생각보다 낯선 그리움
이별은 다 그런 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 안 한 게 없는 널
어디서부터 잊어야 할지 겁이 나
너와 함께 걷던 하늘빛과
니 웃음소리
하루 이틀 매일 매일
아직 여긴 너야
밤새도록 붙들던 니 목소리
너무 당연히 사랑한단 그 약속들
추억이란 많아 봤자 의미 없겠지
많을수록 아플 테니까
이별은 다 그런 거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사랑 안 한 게 없는 널
어디서부터 잊어야 할지 겁이 나
너를 끌어안던 그 새벽과
짧은 입맞춤
하루 이틀 매일 매일
아직 여긴 너야
숨을 쉬는 모든 기억엔
니가 웃고 있는 걸
추억을 추억하지도 못한 채
난 널 기다려
처음부터 끝까지
시작과 마지막까지
너의 모든 게 오늘보다 선명해서
너 없이 잘 있겠단 약속
못 지킬 것 같아
하루 이틀 매일 매일
너와 나와 모든 우릴
만남 사랑 이별까지
잊지 못할 거야



9. 또 하루가 지나간다 - 신용재 (2F)
(작사: 캡틴플래닛, 한경수 / 작곡: 캡틴플래닛, 한경수 /  편곡: 캡틴플래닛)

지친 하루 끝에 내뱉어 본 한숨에
무거웠던 나의 마음을 내려 본다
이유조차 모르는 복잡한 맘이
자꾸 날 흔들어
왜 이렇게 늘 이렇게 어렵기만 한지
지금 난 어디쯤에 와있는 것일까
어딜 향해 가는 걸까 모르겠어
부서진 나를 안고서 눈을 감아
끝없이 물어왔던 질문을 멈추고
괜찮다고 말해줄래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또 흘러
워 워 워
또 하루가 지나간다
아무 생각 없이 또 하루가 지나고
모른 채 숨겼던 상처가 아파 온다
문득 떠오른 기억
언젠가 내가 빛났던 날
어디에도 이제 없는 아련한 시간들
날 복잡하게 하고
또 아닌 척하고
숨기며 살아왔었지 그렇게
부서진 나를 안고서 눈을 감아
끝없이 물어왔던 질문을 멈추고
괜찮다고 말해줄래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또 흘러
워 워 워
또 하루가 지나간다
이 하루가 지나가길
다시 또
쉽게 지친대도
마음을 달래고
워 워 워
애써 웃지 않아도 돼
워 워 워
그렇게 또 살아간다
어둠이 지나면
워 워 워
다른 내가 될 테니까



10. 비밀의 숲 - 신용재 (2F)
(작사: 김이나 / 작곡: 신용재 (2F), 이치우, 최성권 /  편곡: 최성권, KingMing, 이치우, 신용재 (2F))

난 그리우면 그런대로
두는 걸 몰라서
숨기고 밀어놓고서
천천히 시들어갔어
버거운 걸 밀어 넣고서
문을 닫고 뒤돌아서
사라져 멀어져라
마냥 난 기다린 거야
다시 열어본 틈으로
쏟아지는 모든 그리움
Every night Ooh ooh
온 하늘이 울었어 실은
Everyday Ooh ooh
더 피우고 우거진 그대
밤 좁은 내 마음 한 곳에
몰래 숨겨놨던
너무도 바보 같은 밤
떠난 건 떠난 거라고
끝내 덤덤한척했던
그래 나야 내가 저지른 일인 거야
Every night Ooh ooh
온 하늘이 울었어 실은
Everyday Ooh ooh
더 피우고 우거진
그대만 없이 울창한 밤
Every night Everyday
어둡고 그리운 숲이 자랐어
난 그리우면 그런대로
내버려 두려 해
어디로든 자라날 그대



11. 첫 줄 (Inst.) - 신용재 (2F)
( / 작곡: KingMing, 신용재 (2F) /  편곡: KingMing)

어느 눈 부신 햇살 아래
너를 닮아 따뜻했던 공기
둘이 하나가 된 그림자
바람 같던 너의 숨소리
조각난 기억이 하나 둘 떠올라
왜 몰랐을까 소중했다는 걸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꼭 안을게
수많은 장면 속에
가장 아픈 기억
나 그날로 돌아가서
놓지 말라고
후회할 거라고
말할 거야
어두웠던 내 맘 불을 켜주던 너
그게 너라서 살아있었던 나
수많은 장면 중에
하날 고른다면
난 눈을 감고 널 만나
한 줄의 기억
그 짧은 시간 속
우리를
거짓말 같았던
눈 부신 너와
사랑한 모든 날이 아파서
추억 끝에 너와 살아가는 나
잠시라도 좋아
모든 내일을 버려도
갈 수 있다면
첫 줄로 돌아가
너에게 나 말해줄 거야
어느 눈 부신 햇살
따뜻했던 공기
그날의 너를 안고서
사랑한다고
놓지 않겠다고
말할 거야



12. 별이 온다 (Inst.) - 신용재 (2F)
( / 작곡: 김창락 (CR Kim), 김수빈 (AIMING), 조세희 /  편곡: 김창락 (CR Kim), 김수빈 (AIMING), 강민훈, 권수현)

넌 어디에서 왔을까
언제부터 너였을까
같은 밤하늘을 마주 보던 너와 나
기나긴 날을 헤매다
눈앞에 있던 널
이제야 알아본 거야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너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저 달이 지는 낮에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래 너는 항상 거기 있었지
이제야 알 것만 같아
당연했던 니가
기적 같은 꿈이란 걸
별이 온다
조용하게 나의 두 눈에
떨어진다
눈이 부시게 떨리는 이 밤
온 세상이 너 하나만 빼고
멈춘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너만
쏟아진다
그렇게 내게 안겨 쉬면 돼
늘 별을 품은 하늘처럼
너와 함께 있어 줄게
별이 온다
캄캄한 내 맘 한가운데
니가 온다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너 하나로 가득한 나 
꿈인 것만 같아
밤새 내 하늘엔 니가 쏟아진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