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 Reminiscence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Reminiscence / 백지영

1. 하필 왜 - 백지영
2. 우리가 - 백지영
3. 별거 아닌 가사 - 백지영
4. 혼잣말이야 - 백지영
5. 하늘까지 닿았네 - 백지영
6. 우리가 (Inst.) - 백지영

발매일: 2019.10.04
발매사: (주) 카카오 M
기획사: 트라이어스

 


↓↓↓ 아래로 앨범 전곡 노래가사 ↓↓↓

1. 하필 왜 - 백지영
(작사: 굿초이스, 빨간양말 / 작곡: 빨간양말 /  편곡: 빨간양말)

무뎌져 버린 듯한 아픔도
멈춰버린 슬픔도
모두 지워져 버린 기억도
흩어져간 추억도
하필 왜 이 거리에
이 시간에 네가 서 있니
한 순간에 전부 밀려 들어온
이 아픔과 슬픔과 너의 기억
대체 어떻게 참았을까
무너져 버린 듯한 심장과
터져버린 눈물과
전부 기억나버린 기억들
흩어져간 우리들
두 번 다시 되돌릴 수 없기에
네가 나를 알아보기 전에
뒤돌아서 뛰어버렸어
하필 왜 이 거리에
이 시간에 여길 왔는지
한 순간에 전부 기억나버린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너를
대체 왜 떠나 보냈을까
다시 무너져 버린 일상과
되돌려진 슬픔에
얼마나 얼마나 더 아파야
널 지울 수 있을까



2. 우리가 - 백지영
(작사: G. 고릴라 / 작곡: G. 고릴라 /  편곡: G. 고릴라)

손이 시리 던 그 밤도 두 입 김 만으로
참 마냥 따스했던 우리가
그 늦은 밤 마지막 버스 안에서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댄 채
꿈을 꾸던 우리가
이렇게 햇살 좋은 날 따스한 오후에
서로의 마음을 할퀴고 있네요
험한 말로 손톱을 세우고서
정말 두 번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고
이런 사랑 따 윈 버릴 것처럼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우리가
꼭 이래야만 하나요
왜 우리가 왜 우리가
이렇게 변한 건가요
원래 못됐던 사람들처럼
한없이 아껴주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우리가
헤어지려고 하나요
왜 우리가 왜 우리가
자꾸만 변해 가나요
그 아름답던 우린 없나요
늘 같은 곳을 꿈꾸며
함께 걷던 시간이 멈추려 하네
둘이면 행복했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우리가
헤어져야만 하나요
왜 우리가 왜 우리가
이렇게 변한 건가요
그 아름답던 우린 없나요
참 마냥 좋았었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왜 우리가 왜 우리가
자꾸만 변해 가나요
그 아름답던 그때의 우리를
꼭 기억 해내요 지금이 아니면
또 이런 사랑 없을 걸



3. 별거 아닌 가사 - 백지영
(작사: ATONE (에이톤), 김현석 / 작곡: ATONE (에이톤), 김현석 /  편곡: ATONE (에이톤), 변동욱)

이게 끝은 아닌 걸 알아요
시간이 지나면 그대도
날 돌아볼 걸 알아요
그때 날 불러 줄래요 처음 그날처럼
그대가 남겨 놓은 추억 속에서
난 그댈 기다리겠죠
맴도는 이 노래처럼
별거 아닌 이 가사가
날 너무 아프게 해요
그 좋기만 했던 우리의 사랑이
이 노래 위로 천천히 흐르고 만 있죠 이젠
우리의 사랑 아픈 기억들은 다
지금 이 노랫말처럼
이렇게 맴돌고 있죠
별거 아닌 이 가사가
날 너무 아프게 해요
그 좋기만 했던 우리의 사랑이 이젠
맺지 못할 이별 되어 
내 입술에 또 흐르고 있죠
아프고 아픈 밤이 지나도 
난 여전히 널 부를 테니까
되돌아갈 수 있을까
널 사랑했던 그때로
나 여기 이대로
그댈 기다릴 테니 다시
내게 돌아와 줄래요
우리 함께 듣던 노래처럼



4. 혼잣말이야 - 백지영
(작사: 노주환 / 작곡: 이현승 /  편곡: 이현승)

사랑해 사랑해 그냥 하는 말
맘 속에 담아둔 내 이야기야
어려워하지 마 너의 전부를 원하진 않아
달아나지 마 내 곁을 떠나지마
떨리는 입맞춤 따스했던 너의 숨결이 
외로움으로 녹아 사라지면 나는 어떡해
I love you I love you 혼잣말이야
내 맘이 혹시 들리니 벌써 떠난 거니
스치는 바람에 마음이 시려
추억이 아파 멀어지지 마
사랑해
떨리는 입맞춤 따스했던 우리 기억이 
헤어짐에 혼자 남겨지면 나는 어떡해
함께했던 시간 행복했던 너의 눈빛이
그리움으로 녹아 사라지면 나는 어떡해
지금 이 순간 간절히 듣고 싶은 말
사랑해



5. 하늘까지 닿았네 - 백지영
(작사: 선우정아 / 작곡: 선우정아 /  편곡: 선우정아)

너를 처음 봤을 때부터
이미 정해진 동화처럼
넌 언제나 빛이 났고 내 눈에
봄을 담아줬네
우리 손이 처음 만났을 때
그 날의 모든 걸 기억해
너의 맘 같던 미소는 꽃보다
더 아름다워서
아주 조심스레 그대 곁에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할게
Oh my own
그대 한 걸음 더 딛어봐
마치 마법에 걸린 듯 그대와 나는
이 하늘을 걷고 있네
아주 오래전부터 걸어온 우리 길이
하늘까지 닿았네
아직 모르는 시간들이
설레며 우릴 기다리네
I know that you’re part
of my life
사랑해 너를 지켜줄게
아주 조심스레 그대 곁에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할게
Oh my own
그대 한 걸음 더 딛어봐
마치 마법에 걸린 듯 그대와 나는
이 하늘을 걷고 있네
아주 오래전부터 걸어온 우리 길이
하늘까지 닿았네
마치 마법에 걸린 듯 그대와 나는
이 하늘을 걷고 있네
아주 오래전부터 걸어온 우리 길이
하늘까지 닿았네
하늘까지
하늘까지 닿았네



6. 우리가 (Inst.) - 백지영
( / 작곡: G. 고릴라 /  편곡: G. 고릴라)

손이 시리 던 그 밤도 두 입 김 만으로
참 마냥 따스했던 우리가
그 늦은 밤 마지막 버스 안에서
지친 몸을 서로에 기댄 채
꿈을 꾸던 우리가
이렇게 햇살 좋은 날 따스한 오후에
서로의 마음을 할퀴고 있네요
험한 말로 손톱을 세우고서
정말 두 번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고
이런 사랑 따 윈 버릴 것처럼
그토록 사랑했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우리가
꼭 이래야만 하나요
왜 우리가 왜 우리가
이렇게 변한 건가요
원래 못됐던 사람들처럼
한없이 아껴주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우리가
헤어지려고 하나요
왜 우리가 왜 우리가
자꾸만 변해 가나요
그 아름답던 우린 없나요
늘 같은 곳을 꿈꾸며
함께 걷던 시간이 멈추려 하네
둘이면 행복했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우리가
헤어져야만 하나요
왜 우리가 왜 우리가
이렇게 변한 건가요
그 아름답던 우린 없나요
참 마냥 좋았었던
우리가 왜 우리가 왜
왜 우리가 왜 우리가
자꾸만 변해 가나요
그 아름답던 그때의 우리를
꼭 기억 해내요 지금이 아니면
또 이런 사랑 없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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