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틱 플로우 / Challenge 4 da Change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Challenge 4 da Change / 키네틱 플로우

1. Imagine - 키네틱 플로우
2. 몽환의 숲 (Feat. 이루마) - 키네틱 플로우
3. 헤어지던 밤 (Feat. 혜란) - 키네틱 플로우
4. Who Took Ma Crown (Feat. illinit) - 키네틱 플로우
5. SKIT #1 - 키네틱 플로우
6. Zoom In 2 Seoul City - 키네틱 플로우
7. 만우절 (滿雨節) - 키네틱 플로우
8. 4월에서 8월까지 (With. AG) - 키네틱 플로우
9. SKIT #2 - 키네틱 플로우
10. Comics 2006 - 키네틱 플로우
11. 순수실조 - 키네틱 플로우
12. U Know Who? (Feat. MC SNIPER) - 키네틱 플로우
13. Luv U MaMa - 키네틱 플로우
14. Peace 4da Kidz (Feat. 배치기) - 키네틱 플로우
15. 生과 死 (생과 사) - 키네틱 플로우
16. ULT & ME - 키네틱 플로우
17. Outro - 키네틱 플로우

발매일: 2006.03.02
발매사: NHN벅스
기획사: 스나이퍼사운드

 

 


↓↓↓ 아래로 앨범 전곡 노래가사 ↓↓↓

1. Imagine - 키네틱 플로우




2. 몽환의 숲 (Feat. 이루마)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이 새벽을 비추는 초생달  
오감보다 생생한 육감의 세계로  
보내주는 푸르고 투명한 파랑새  
술취한 몸이 잠든 이 거릴  
휘젓고 다니다 만나는 
마지막 신호등이  
뿜는 붉은 신호를 따라  
회색 거리를 걸어서 
가다보니 좀 낯설어 
보이는 그녀가 
보인적 없던 눈물로 나를 반겨 
태양보다 뜨거워진 나 
그녀의 가슴에 안겨  
창가로 비친 초승달 
침대가로 날아온 
파랑새가 전해준  
그녀의 머리핀을 보고 눈물이  
핑돌아 순간 픽하고 
나가버린 시야는  
오감의 정전을 의미 이미 
희미해진 내 혼은  
보라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러 파랑새를 따라 
몽환의 숲으로 나는 날아가  
단 둘만의 가락에 오감의 나락에  
아픔은 잊어버리게 
내 손은 그녀의 치마자락에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는지 몰라  
허나 한숨자고 깨어봐도 여전히  
니 품안이라는게 꼬집어봐도  
꿈이 아니라는게 행복해 만족해  
잠시보이는 무지개같은 
사랑이라 해도  
흩어질 잊혀질 구름이라 해도 
터질듯해  
내 감정은 머리로는 못해 이해를  
스위치가 내려진 세상이 
정신 건강의 도우미  
그녈 마시고 취할거야 
번지수는 몽환의 숲  
몽환의 숲에는 
술파는 곳은 없어도  
맘만먹으면 취할수있고 
나뭇잎은 하늘색 
하늘은 연두색 눈빛은 보라색 
오감의 현실과는 모든게 다 
정반대지만 너무나  
몽롱한 영롱한 그녀 눈빛속에  
난 춤을 추고 지저귀는 파랑새 
5계절 24달 아사달과 아사녀의  
아픔 따위는 없는곳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하나도 화날일 없는 이곳은
그녀와 나 
파랑새만이 육감의 교감으로 
오감따위는 초월해버린
기적의 땅 
쉿 몽환의 숲 
아직 남은 얘기들은
여기 두고갈께 
나는 다음달을 기약하며
아픈 가슴 추스린후 
그리지 못하는 그림이라도 
널 머리에 그리기엔 충분해 
매일을 흥분에 차 보낼
모습이 눈에 훤해 
다시 만나는 날엔
파랑새는 보내지 않아도 돼 
그전에 눈앞에 나타나
꽉 안아 줄꺼야 
오감의 세계에선
오 감히 볼수없었던 
너와 나 단 둘만의 Paradise 
내 손목시계바늘의 끝은 
시간의 흐름의 그늘에
몸을 가린채 
숲에서의 5계절 24달을 사흘로 
쪼개도 혼을 녹이는 마지막 키스 
포개지는 입술 적시는 아침이슬
절대로 있을수없는
이야기는 아닌 이야기 
눈앞에 아른 아른거리는 
아름다운 그대여
초승달이 뜨는 밤에는 
파랑새를 보내주오
사랑하는 My dear



3. 헤어지던 밤 (Feat. 혜란)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헤어지던 밤
찬 바람이 불었다 
나는 몹시 울었다
아무런 말도 못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뒤를 돌아봐도 
그래 역시나
너의 모습 보이지가 않고 
겨울 바람 앞에
담배는 빨리 타들어가 
까맣게 타들어가
나의 맘이 기억나니 
너와 나의 첫만남이
백수처럼 빈둥대던 
내삶의 유일한 구원의 빛
이젠 너 내곁을 떠나네 
그래 남자인 내가 날 봐도
정말 한심해 
가진게 없어
널 지키지 못하는 내가 또 
널 찾아가서 널 붙잡고
아무리 애원해봐도 그래도 
그래 알아 달라질것 없는 것을
갈테면 가 
잘난 그에게로 가
너따위는 필요없어 가버려 
쉽게 왔다가 쉽게 가는게
사랑이라는 건가봐 
어차피 잊혀진 어린 날의 
서툰 장난이었나봐 
쉽게 왔다가 쉽게 가는게
사랑이라는 건가봐 
어차피 잊혀진 어린 날의
서툰 장난이었나봐 
헤어지던 밤
찬 바람이 불었다 
나는 몹시 울었다
아무런 말도 못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뒤를 돌아봐도 
그래 역시나 너의 모습
보이지가 않고 
헤어지던 밤
찬 바람이 불었다 
나는 몹시 울었다
아무런 말도 못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뒤를 돌아봐도 
그래 역시나 너의 모습
보이지가 않고 
내맘 가득히 채워버린
너를 술잔으로 비워내 
흘린 눈물로 아직 남은
너의 향기 또한 씻어내 
하루가 일년 같아도
그래도 시간은 가는구나 
늘어버린 담배와
줄어버린 잠에 조금은 힘들구나 
매섭게 부는 바람에
우리 추억까지 날려보내 
너를 단숨에 거칠게
내쉬는 한숨에 담아보내 
오늘의 미련과 집착 또한
시간이란 약으로 치료해 
배신감의 구겨져버린
내 얼굴엔 웃음이 필요해 
맘속에 너를 묻은 채
방속에 나를 가둔채 
시간이 흘러서 거울을
안 본지도 보름이 됐어 
맘속에 너를 묻은채
방속에 나를 가둔채 
시간이 흘러서 거울을
안 본지도 보름이 됐어 
헤어지던 밤
찬 바람이 불었다 
나는 몹시 울었다
아무런 말도 못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뒤를 돌아봐도 
그래 역시나 너의 모습
보이지가 않고 
헤어지던 밤
찬 바람이 불었다 
나는 몹시 울었다
아무런 말도 못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뒤를 돌아봐도 
그래 역시나 너의 모습
보이지가 않고 
제발 내 곁에서
눈물을 감추어요 
나는 그에게로 다시
가야만 하는걸요 
절대 뒤도 돌아보지 말고
모질게 나를 떠나줘요 
Can't be with me to your heart feel away 
No matter heart forget to me 
사람들이 말하길 보내주는 것도
또 하나의 사랑이래 
감정에 충실해 가지려 애써도
안 되면 쓰는 방법이래 
사랑해서 떠난단
뻔한 거짓말도 믿으래 
그래 한번 해볼게
니가 정말 행복할 수만 있다면 
너를 만나기 전 나로 돌아가서
널 어떤 사람으로 
길어버린 머리를 잘라
지나버린 시간을 잊고 
좀더 세월이 지나면 그땐
너를 생각하며 난 웃겠지 
행복하지만은 않은
쓴 웃음으로 말야 
헤어지던 밤
찬 바람이 불었다 
나는 몹시 울었다
아무런 말도 못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뒤를 돌아봐도 
그래 역시나 너의 모습
보이지가 않고 
헤어지던 밤
찬 바람이 불었다 
나는 몹시 울었다
아무런 말도 못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뒤를 돌아봐도 
그래 역시나 너의 모습
보이지가 않고



4. Who Took Ma Crown (Feat. illinit)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일리닛 (ILLINIT)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Real G's never get down  
Real MC's never get down  
Real DJ's never get down  
Real listener's never  
get down  
내 머릿속은 혼잡과 복잡의  
극을이룬  
상념의 교차로 마치  
반포삼거리  
허나 가운데 홀로버틴  
내 마인드는 부동의자세  
like 투팍 얄팍 한 너의 말빨은  
약빨이 다해버린 배터리  
but ma power like 백셀배터리  
하지만 엉터리 빈털터리  
MC들은 클럽의 bitche  
들에게 중독 그러니 중도  
하차 할 수 밖에  
너와나의 실력의 차인 천정부지  
생면부지 많은사람도 내게 반응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열정과  
더불은 크나큰 배포  
너의꿈을 수포로  
만들어버릴 metaphor  
마치 성감대와 같은 공감대를 
끌어내는 리릭으로 밤새 채워낸  
열 여섯 마디 위에 모두가 전염돼  
내 라임의 전염성은 마치  
백신없는 바이러스  
좌로는 유엘티 우로는 일리닛  
뒤로는 부따 선봉은 비도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좌로는 유엘티 우로는 일리닛 
 뒤로는 부따 선봉은 비도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머리가 아닌 펜을 그리고  
몸을 굴리네  
항상 훈련을 하는 illinit  
일년에 한번오는 기념일같이  
기다려지는 운율은 아주 빠르게  
네 귀까지 찾아가지  
뭐든 빡쎄게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지  
난관을 만나도 난 걸어올라  
한걸음 한걸음  
종아리에 알이 배기네  
두 어깨에는 짐까지 메도  
무겁지 않아 지금까지 계속  
했던대로 i get sick with it  
숨쉬는 마지막 날까지  
소신을 지키리  
사춘기 피부처럼  
트러블을 일으키며  
바람을 타고 treble처럼  
높은 곳으로 상승  
인구 천만의 서울에서  
외로이 시를 낭송  
하며 가끔 가다가 보게  
되지 나와는 다른  
미리 써놓은 프리스타일같이  
간사한 MC  
결국에는 탄로가 난다는  
간단한 법칙  
난 박자를 섭취 kinetic  
flow가 나왔어  
느껴봐 그들의 soul  
좌로는 유엘티 우로는 일리닛 
뒤로는 부따 선봉은 비도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좌로는 유엘티 우로는 일리닛  
뒤로는 부따 선봉은 비도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피할곳이 없는 일리닛의  
라임 지뢰밭을 지나  
나타난 유엘티라는 용서라고는  
없는 도살자  
똑바르지 못한 놈들이 똑똑한  
척을 할때면  
나타나 황천길로 보내버리는  
리스너들이  
들어놓은 sucker들에  
대한 보험  
내게 덤빈다는건 이길 
확률없는 도박같은 모험  
너와 나의 차이는  
칼같은 리릭과  
애인과의 키스마냥 딱맞아  
떨어지는 메타포  
비도가 뱉은 독설의 폭설에  
얻어맞은 너 자신을 반성하고  
각성제 삼아  
펜을잡아 어디에서나 나를  
잡아 기회는 언제나  
준비된 자의 몫 선택은 너의 몫  
나의 가르침에 가래침을  
뱉기전에 내 말재치를  
받아칠 능동적인  
자세를 준비해  
힙합이란 검은 콩 한쪽을  
두고 싸우는 작은  
이 무대는 건들대는  
이들에게는 사형대  
좌로는 유엘티 우로는 일리닛  
뒤로는 부따 선봉은 비도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좌로는 유엘티 우로는 일리닛  
뒤로는 부따 선봉은 비도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Who took ma crown  
da king's back  
Real G's never get down 
Real MC's never get down  
Real DJ's never get down  
Real listener's never  
get down  
Real G's never get down
Real MC's never get down 
Real DJ's never get down 
Real listener's never 
get down 



5. SKIT #1 - 키네틱 플로우

yo 방금 난 막잔을 비웠네
헛된 욕심도 비웠네
허나 나는 빌었네
무릎 꿇고 두손모아
내가 사랑이라 믿던 그녀가
행복하기를 난 정말 빌었네
허나 현실과 돈 앞에
나는 무릎을 꿇었네
가진 것이 없기에
아무런 힘이 없기에
칼 대신에 펜을 갈고
얼마나 마음이 많이 아파
홀로 많은 밤을 뒤척였던가
우뚝 솟은 남산타워는
오늘도 변함이 없고
동작대교 위에
지하철도 변함이 없고
너를 보낸 나는
오늘도 편할리 없고
흩날리는 벚꽃 잎에
변할리 없고
홍대 양아치들
방배동에 호빠새끼
창녀들은 이제는 서로 처먹지
그래 내가 태어난 곳도
이곳 서울 시티
사랑하는 그녀를
만난 곳도 서울 시티
우리 엄마 사기 당한 곳도
서울 시티
그 안에 사는 나는
힘없는 소시민
하지만 벗어 날수 없는
서울 시티
백만원이 없어 깜빵가는
서울 시티
육만원에 몸도 파는
fucking 서울 시티
총이 있다면 난사하고파
18 fucking 서울 시티
 



6. Zoom In 2 Seoul City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대한민국의 대동맥
서울의 인구는
천백만 이미 포화상태
좌파 우파 빈과 부가 한데
엉켜 만들어내는
모순된 그 불협화음은
숨막히는 교통체증에
소음에 가려져 들리지 않으나
내 귀에는 들리네
유년시절의 유복함과
박복함을 다 맛본 나는
술에 취한 김에 노래 불러본다
8학군엔 열정을 미8군엔
냉정을 그래도 클럽의 양키에겐
모두가 예스예스
반미시위 대학생의
청바지는 리바이스아니면 게스
무너져가는 빡촌이
박정희 논쟁보다도
시급해 늘어나는 성범죄
성매매 특별법은
이미 박물관으로 갔어
안마시술소는 늘 돈많은
수컷들로 붐벼대
그 시간 서울역의 노숙자는
백원에 감지덕지
서울의 밤하늘은
꽤나 밝기만 한데
서울의 달빛 또한
꽤나 맑기만 한데
알고보면 화려한
네온사인때문에 화려함에
눈이 멀어 볼수없는 진실
K-Flow We talk
about Seoul City
Oh oh oh Seoul City
수많은 비리
K-Flow We talk
about Seoul City
Oh oh oh Seoul City
수많은 비리
1억8000만 평의
작은 이 서울이라는
도시위에 들어선 고층 빌딩들
만치 늘어선 인간들
인간의 헛된 망상을
투영하는 마천루 그것에 기대
작은것에 의미를 찾지 못하는
기름끼 가득한
생각뿐인 사기꾼이
무너뜨린 건물과
다리만치 무너진 인심
2002년 빠르게 끓었던
서울이라는 냄비
그것도 잠시 뜨거웠던
광화문의 열기는 이미 티비에나
가끔나오는 역사 속
유물이 되어버렸어
쉽게 잊게되는게
몸에 베어버렸어
또한 가난이란 것에
어느새 적응이 됐는지
잊혀진 98년도 IMF
모두가 수동적인 자세로
초침에 �i기다보니
불침번처럼 예민해져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눈빛만 스쳐도
서로 인상을 찌푸리네
K-Flow We talk
about Seoul City
Oh oh oh Seoul City
수많은 비리
K-Flow We talk
about Seoul City
Oh oh oh Seoul City
수많은 비리
왜 대부분 말로는
페미니즘 대게는
오늘밤 벤츠앞에
그녀는 너무나 상냥해
예전에 나의 그녀도
생활의 삼중고를 겪고
흔한 중고차도 없는 날 무참히
버리고 떠났어
그래 난 무전유죄지만
날 버렸던 그녀의 현주소는
신용불량자 그 남자 알고보니
유전유죄 젊은 유부남
돈에 미친
서울씨티의 사기꾼은
증가 추세다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은
증가추세다
북에 퍼다주는 쌀과
돈도 증가추세다
증시는 하락추세다
맨날 뻔한 선거유세다
민주주의는 재벌들에게 달아준
날개다 중산층이란 계층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독과점에 희생돼
빈부의 격차는 자꾸
커져가 삐딱선을 탄
교육열때문에 애들은
비행 청소년 내지는
단순 입력장치로 변해가
K-Flow We talk
about Seoul City
Oh oh oh Seoul City
수많은 비리
K-Flow We talk
about Seoul City
Oh oh oh Seoul City
수많은 비리
서울의 밤하늘은
꽤나 밝기만 한데
서울의 달빛 또한
꽤나 맑기만 한데
알고보면 화려한
네온사인때문에
화려함에 눈이 멀어
볼수 없는 진실
K-Flow We talk
about Seoul City
Oh oh oh Seoul City
수많은 비리
K-Flow We talk
about Seoul City
Oh oh oh Seoul City
수많은 비리



7. 만우절 (滿雨節)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
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
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
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
너의 향기 짙으니 
너의 향길 맡으니 
넌 몸을 비트니 그날 밤 
역사는 이뤄지니 
때로는 빠르게 또 깊게 
거친 숨결속에 물결치듯 
make a love for you and me 
허나 밀물처럼 밀려온 사랑도
썰물처럼 빠르게 날 떠나가 
엇갈린 운명은 신의 장난 같이 
내눈앞에 벌어지네 하염없이 
넌 또 멀어지네 서로의 
오해 때문에 
니가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뿐인데 
너에 대한 생각뿐인데 
는건 술잔 뿐인데 
깨고보니꿈인데 
그러길몇년 째인데 
남은건 한숨 뿐인데 
그래 이건 아닌데 
널 찾고픈 그리움이 밀려와
내옆을 다른 누군가가 
채워가도 다시 
섬으로간 로빈슨 크루소처럼 
르네루소보다 
아름다운 널 찾아 헤매네 
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
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
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
You gave me the true love 
but forget me cause i hate you
사랑이란 변주를 연주하는 사람들 
자 내 말좀 들어봐 사람은 
사람을 사랑을 하라고 존재해 
쉬지않고 달리면 지치는 
이치를 인식해 연료통에든 
Gasolin은 감정을 지속시키는 
사랑의 크기 두 페달들은 
밀고 당기기 쉽지 않다는걸 알아 
탄탄대로도 있는걸 알아 
100프로 중 1프로에 속하지 
않으면 필요해 
순간의 선택이 평생의 
후회로 남지않게 
지치게 할땐 사람을 미치게 할땐 
나를 상대방과 바꿔놓고 
상대적인 감정 놀이를 시작해 
어때 뭣 때문에 
이별의 허들을 넘는지 
어림잡아 짐작가는 
구석에 숨은 답을 
찾았다면 멀어진 시간의 거리를 
음속으로 잡고 
길어진 마음의 기다림 
두손으로 감싸고 
마음과 마음의 대화 
가슴이 열린 나와 흐트러져 
버린 사랑 퍼즐의 
조각을 다시 맞추자 
난 결국 봄바람에 흔들린 
대나무처럼 그대를 잊어야만해 
5년 간의 길고 긴 숨바꼭질도 
이제는 그만 둬야해 
우리 인연의 끈은 여기까지만 
언제까지나 김유신과 천관녀의 
슬픈 사랑처럼 절대로 
이뤄질수 없기에 
이젠 널 미워해야만 해 
아니 널 이제는 증오해야만 해 
사랑이란 항상 이별이라는 
그림자를 데리고 다니며 
안그래도 현실에 지친 
나를 흔들어대
너와 난 마치 행선지와 
목적이 다른 여행을 떠나는 
속에 그때를 추억해
이미 넌 꽃가루처럼 가볍게 
떠났지만난 여전히 
널 떠올리면 호흡이 가빠
지우려고 애쓰는 머릿속 
억지로 만든 지우개로 
널 지우게 하지않고 놔둘거야 
자연스럽게 그 모든 사랑도 
Break away 추억도 far away 
모두가 날 떠나 
겉보기엔 아름다워도 
향기없는 꽃처럼 
사랑은 내게 사치인가봐 
어울리지 않나봐 
그 모든 사랑도 Break away 
추억도 far away 
모두가 날 떠나 
겉보기엔 아름다워도 
향기없는 꽃처럼 
사랑은 내게 사치인가봐 
어울리지 않나봐



8. 4월에서 8월까지 (With. AG)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미끈하게 뻗은 두팔과 다리 
가녀린 어깨와 목선사이로 
흘러내린 머릿결은 
봄바람을 타고 나풀거림에 

난 신호등이 바뀌는 찰나 
너무나 찬란한 그녀옆으로 
다가가 뻔히 아는 길을 물었네 

그러자 그녀는 미소로 길을 설명해 
도무지 닿지를 안아 그녀의 말들이 
나의 귓가에 부드런 턱선을 따라 
열리는 입술은 마치 꽃봉우리 

그녀깊은 눈망울이 알려주는 우리갈길은 바로 
사랑이라고 맑은 날씨만큼이나 선명한 
당신의 콧날이 나를 가르키지만 (하지만) 
한발짝 두발짝 다가가면 
가슴은 발작하듯 뛰어대도 

마치 군대있었을적 은근슬쩍 고참몰래먹는 
라면보다 떨려서 치약향기마저 감미로워 
감히내게 말을걸기도 너무나 힘들어 
나홀로 속앓이 이런 못난이 
중얼대는 옹알이 그래도 한마디 건넬때쯤 

건너버린 건널목앞에서 그녀를 추월해 
수줍게 건낸 영화나 보자는 나의 말 한마디에 
그녀는 미소로 대답해 (기적처럼 시작돼) 
사랑은 4월의 향기보다더 진하네 

그래서 지난 아픔따위는 오늘까지만 
그래도 다만 흐르다만 당신의 눈물이 
흐를일은 앞으로 두가지 뿐이야 
첫번째는 슬픈 영화를 볼때 
마지막 두번째는 결혼식 날 당신이 흘릴눈물 

그대 떠난 날 눈물처럼 흩날리던 
비가 내리면 함께 거릴걷던 날들 
4월에 봄비가 내리면 끝이 없을것만 같지만 
사랑도 꽃도 시들어 사라지는 기억 

사건 시각은 2002년 꽤나 더웠던 8월 
오후 5시 장소는 서울시 
용의자가 가진 흉기는 
나를 힘껏 당기는 맑은 눈빛 내 맘을 훔친 범인 

생각해보니 그땐 어린 나이 고1 
허나 성숙한 너의 맘은 왜 이리도 곱니 
우리가 만날 때마다 버스를 타고 1시간 반을 
혼자였던 널 생각하면 지금도 미안한 

맘이 앞서 너는 항상 앞서 나를 배려했지 
내 지갑이 빈 날이면 뺏어 화장실로가 
데이트 비용을 채워 넣고는 "오빠 나 배고파" 하며 
두둑해진 지갑을 내 주머니에 넣고는 

평소처럼 행동하며 당당한 내가 좋다며 
넌 조심스레 말을 꺼냈지 
그런 네게 난 어울리지 않는 놈이라며 
혼자만의 생각에 오히려 
화를내고 짜증내고 바보처럼 널 울리고 

우리가 만난 반년이란 시간의 반은 
반쪽이 난 사랑을 하며 지냈지 
어리석은 나 때문에 결국 지칠대로 지친 넌 
이야기 속 선녀처럼 바람처럼 사라졌네 불꽃처럼 

지금 후회 짙은 노래를 부르는 나는 
이제 나를 보면 웃으며 인사할 너를 
잊지못해 난 웃지못해 
미련이란 놈 때문에 언제나 늘 그렇게 

그대 떠난날 눈물처럼 흩날리던 
비가 내리면 함께 거릴걷던 날들 
4월에 봄비가 내리면 끝이 없을것만 같지만 
사랑도 꽃도 시들어 사라지는 기억 - 



9. SKIT #2 - 키네틱 플로우

아우아우추워 아우
아우 몇시냐
돈도 한푼없고

여보세요
아 형 난데
오늘 토요일인데 뭐해
아 술 너무 먹어서 쉴라고
아 그래 얼굴이라도
볼려고 그랬지
그래서 아니야 진짜 셔야되
아 그래 다음에보자
끊을게 그래
365일중에300일은
너보는데 요즘
주말 잘보내고 그래 끊는다
어그래

어 여보세요
여보세요 난데
오빠 오늘 뭐해요
아 오늘 완전한가하지
오우 매우한가해
오우 오늘 얼굴이나 볼까
오빠 나 강남역인데
오빠 보고싶어서요
어유 아무데나 콜이지
어 콜콜 어 불러만줘
내가 어디든가 내가 어
올챙이 올챙이 어디든가
그래 어디서볼까
어 그럼 강남역에서 7시에 봐요
오케이 알았어 좀있다봐

아 그래야지 뭐
인생이 좀 이래야지
씨발 좋아좋아
아주좋아 나도 좀 주말에는
어 여자도 만나고
좀 그래야지 맨날
친구새끼들이랑 술이나먹고
이거 술값내가 다내고
이거 암튼그래 어이거
그나저나 왁스는 어딨어 이거
어 야 또 내가
머리한번 만져주면
또 볼만하거든
내가 근데 오우쒸
야 설마 아니야 아니겠지
여보세요
오 형인데 놀러와라
아우아우 형 제가 진짜
몸이 너무 안좋아지고
아우 그래도 놀러와 응 끊는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여여보세요 아 여보세요
아우 씨발 아우씨발
좆같다 아유씹 아유
 



10. Comics 2006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we represesnt the 바람둥이
baby but we still solo
너무나 외로워서 술마시면
여잘 원해도 이대로 둘만
남는것이 너와 나의 토요일
we represesnt  the 바람둥이
baby but we still solo
너무나 외로워서 술마시면
여잘 원해도 이대로 둘만
남는것이 너와 나의 토요일
내 삶의 기복은
마치 엘리베이터
허나 엘리게이터처럼
방속에만 늪속처럼
쳐박혀있자니 너무나 답답해
달력을 보니 토요일
결국 오늘은 토를 볼때 까지
술을 들이 붓다 시피하는
붓다 형제형제들과
따따부따 떠들어보니
자정을 넘긴 새벽 honey를 끼고
사라진 illinit과
zenio가 얄미워
결국 U L T와 나 till we die
술만마셔 입맛만다셔
보긴 아까운 밤
그때 옆 테이블의 honey와
눈빛교감 모든 자매를
사랑하는 나는 예수님
첫 닭이 세번 울기전에
그녀는 내게로 넘어오리라
사실 이런일에 난 초짜아님
초짜를 가장한 진짜
아님 둘중 하나 허나 믿는것은
난 오늘밤 그녀의 슈퍼스타
멋진 패션 스타일
그녀와 난 party all right
that`s right
we represesnt the 바람둥이
baby but we still solo
너무나 외로워서 술마시면
여잘 원해도 이대로 둘만
남는것이 너와 나의 토요일
we represesnt the 바람둥이
baby but we still solo
너무나 외로워서 술마시면
여잘 원해도 이대로 둘만
남는것이 너와 나의 토요일
아슬아슬 하늘하늘
아름다운 사슴같은
그녀 내게 안기며 미소 지었네
애정의 무대는
침대라니까 막잔하고 나가자
난 그대의 오늘밤의 노예가
되고파 술에 취해서
뱉는 헛된 노래가 아냐
이곳에 들어와 너를 처음봤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 눈에는
니가 아닌 다른 모든이는
네 뒤로 그려진 배경이
되어 널 빛나게해
내눈은 해를 쫓는 해바라기
널 원하기 때문에
워낙이 이빨이 순순히
잘 풀리니 부드럽게
녹아내리지 이제갈까
조금쉬었다 한잔더 그래마셔
빈술병이 늘수록
서로들 달아오르고
사람들이 줄면서
가능성은 높아져
성공이야 좋아
기분이다 울려 골든벨
we represesnt the 바람둥이
baby but we still solo
너무나 외로워서 술마시면
여잘 원해도 이대로 둘만
남는것이 너와 나의 토요일
we represesnt the 바람둥이
baby but we still solo
너무나 외로워서 술마시면
여잘 원해도 이대로 둘만
남는것이 너와 나의 토요일
U L T를 뒤로 한채 그녀와
난 술집밖으로 속맘으론
그녀나 나나 똑같은 생각
옳다구나 애정의 무대로
달콤한 honey의
가냘픈 허리는 눈앞에 왔다갔다
너무나 황홀했던 밤 허나
아침에 본 화장 번진
그녀 모습은 영락없는 슈렉
아니면 요다 이를 어째
ULT가 부러워
이미 엎질러진 물
이젠 깨져버린 꿈
대체 뭐가 그리 부러워
그녀의 입에서 엎질러진
붉은 소나기로 샤워한
몸에선 지울수없는
썩은내가 나는 걸
젠장 이건 신이 내린벌 아니면
더러운 인연 부축해
들어간 방에서
그녀가 아니란 걸 알았어
머리 긴 그놈에게 속았어
걸음아 나 살려라
앞만보고 달려라
꼬랑지를 감춰라
이세상 참 무섭다
이제 당분간은 잠수다
we represesnt the 바람둥이
baby but we still solo
너무나 외로워서 술마시면
여잘 원해도 이대로 둘만
남는것이 너와 나의 토요일
we represesnt the 바람둥이
baby but we still solo
너무나 외로워서 술마시면
여잘 원해도 이대로 둘만
남는것이 너와 나의 토요일



11. 순수실조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실내화 주머니를 빙빙빙 돌리며
집앞의 초인종을
링딩동딩동 누르면
어머님의 미소가 나를 반겨주던
그때난 키작고 티없던
개구쟁이 퇴근길에
아버지의 두툼한손에
들린 프라모델이면 모델같은
여자 친구 없어도 난 좋아라
그때난 5학년3반 주위는 산만하나
부모님의 꿈나무 실체는
꿈많던 애늙은이
tonight i think about the 1990
기억나니 그때가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 두눈가로 파고들어
엄마품으로 파고들던
그날밤과 같이
생일날이면 선물꾸러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장난꾸러기 때로는
그로기가 될정도로
아파도 쉴수있던
따뜻한 엄마품속 속셈 학원보단
공원에서 원없이
놀게하시던 아빠
덕택에자란 EQ로 2프로
허전한 오늘의맘을 달래봐도
나뭇잎으로 코끼리가리듯
숨길수없는 어른이된
어린이의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
단상위에서 목청높여
말하기를 좋아했던
장래 희망이 대통령이라던
말많던 소년
늘 만원이던 학교앞 문구점에서
천원이면 소원이던
달콤한 달고나 부터
시작하는 외식 엄마가
차려둔 식탁에게는
배신이 되었지만 입에서 나는
단내가 마냥 좋았던 젖내 나는
막무가내 막내아이
해질녘까지 동네 아이들과
말뚝박기 팽이치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것만으로 좋았습니다 몸은
상처 투성이지만 마음만은
튼튼했으니까 참 겁이 없었지
세상은 만만치 않다는
애타는 타이름이
그땐 와닿질 않았지
지금에와 돌이켜보면
지금보다는 철없던
허나 애처롭던 어제 보다는
너무나 행복했던 그때가
그리워 매일밤
난 여전히 꿈속 어린아이
순수라는 술래를 쫓는
현실속의 You&I
tonight i think about the 1990
기억나니 그때가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두 눈가로 파고들어
엄마 품으로 파고들던
그 날밤과 같이
한폭의 수채화 아니면
풍경화 같던 그때를
꿈으로만 회상으로만
추억하기는 아까워
일어나 눈뜨니 때마침
일요일 아침 잡아탄 버스는
마치 타임머신 빠른속도로
과거로 떠나는 Travel
건조한 삶에 Trouble
따윈 없는 어릴적 동네 공원에 서
술래잡기 꼬마에게
악수를 청해
코를 훌쩍이는 꼬마눈에 비친
훌쩍커버린 내 모습이 낯설었지만
두려워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여
내가 그려 왔던 자화상과 틀려
그래도 커버린 키를
줄여 버릴수 없잖아
이미 소화되어버린 시간들을
뱉어 버릴순 없잖아
몸과 맘을 쌓아준 사람들의
사랑은 나의 피와 살에
섞여 숨쉬고 이내 내가 됐네
단상 위 소년은 끝내
비트에 반해 무대위에
오르게 됐고 거짓말을 말라는
어머니의 말 덕분에
얻은 정직함을
펜을 통해 적어내
tonight i think about the 1990
기억나니 그때가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 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두 눈가로 파고들어
엄마 품으로 파고들던
그 날밤과 같이



12. U Know Who? (Feat. MC SNIPER)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Mr Wack MC
What you wanna say
여기 힙합씬엔
절대 불신 뱉어내는 Bull Shit
꺼진 불씨도 다시봐야 맞지않아
뒤통수 나 마치 칼리토
이미 또 세상의 흐름을
엇박으로 타는
Wack MC가 만들어내는
모순의 Harmony
마치 할머니같은 약해빠진 것들이
툭 치면 팍 하고 쓰러질 놈들이
투팍의 흉내를 내고
가사의 소재는
허구헌날 전부 클럽 얘기뿐이네
가사를 꾸미네
꿈이래도 믿을 수 없는
얘기뿐이네
그러니 내 맘에 독기는
HID보다 독하고
HIV만큼이나 치명적인 내 독설은
이미 니 뇌속 깊이까지 파고들어
무례한 무뇌아 문외한들 전부다
지옥을 체험해 빡셈의 끝은
마치 실미도

넌 제 3의 박자를 타는
매번 사람을 갈아타는
줏대없이 흐름을 타는
마음이 탁한 MC
어설픈 트랙을 들고
배고픔을 티를 내
널 찌를래
죽어도 창작의 steal은 안돼
떨떠름한 니 정신은
제3의 세계로 가려고
덜떨어진 니 육신은
회색연기를 뿜어대고
이건 마치 손안대고
코를 풀겠다는 수작
허나 비트는
이미 너와는 어색한 사이
욕심들이 많아 가난한
헛바람으로 가득찬
껍데기 뿐인 사치에
가치를 부여하는
배우지 못한 티가 나는
Wack MC들을 걸러내는 거름종이
난 모름지기
자신의 가치를 중시하지
내 펜으로부터
발전이 되는 disrespect
리스너들의 갈증을 푸는
4분간의 Attack
악한 개의 약한 소리
자비는 꿈도 꾸지마
너를 위한 최대 배려다
이 씬을 위한 테러다

결국은 코 꿰인 소
아니면 코케인
중독되듯 외곡된 메스미디아의
놀음에 끌려가
허나 난 Too Strong
마치 닐 암스트롱처럼
새로움에 발을 딛어
난 별이 하늘을 갈라버린
아침까지 써내려간
Non Piction의 곁들인 라임은
마치 Thug poet
부실한 기초공사 Wack MC는
곧 무너져버려 마치 삼풍백화점
혼자만의 혼잣말보다 못한
너의 가사
대안이 없는 비판으로
니 무덤을 파는 너는
스스로 뱉은 말을 주워 담지못해
니가 뱉은 말은
담배처럼 백해무익해
해로운 노래를 새로운 척 하며
어린 리스너들의 피를 빨아대는
기생충 같은 새끼
내가 만든 백신은
지옥행 택시를 태우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너를 데려가



13. Luv U MaMa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Oh I really wanna
tell U Something mama
당신에게 전할 나의 고백은
고해성사처럼 떨리기도해
그래서 기도해
오늘밤엔 꼭 얘기하게 해달라고 난
Oh I really wanna
tell U Something mama
당신에게 전할 나의 고백은
고해성사처럼 떨리기도해
그래서 기도해
오늘밤엔 꼭 얘기하게 해달라고 난
모두가 잠든 밤에
홀로 깨어하는 고백
누구도 듣지 못하게
잠든 침대 맡에서 독백
1984년 처음으로 빛을
보게되며 어머니에게
안겨준 고통 산모의 진통
1997년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어른들의 과자에 손을 대
처음으로 내게 손을 대
그리고는 지금 나와 같이
침대맡에서 밤새 마음으로부터
울며 말해 내 아들아 사랑해
그래 시간이 지나
2001년 새책 마냥
깨끗한 교과서와
걸레마냥 더러워진
가사노트를 내밀며
모든 부모들이 원하는 친구
공부와 헤어지겠다고 말을했지
그 다음해 2002년
유난히 비가 내리던 그날
10월 19일 원망스런
저 하늘이 데려간
아버지를 대신하지 못해
항상 외롭게 만들어 정말 미안해
Oh I really wanna
tell U Something mama
당신에게 전할 나의 고백은
고해성사처럼 떨리기도해
그래서 기도해
오늘밤엔 꼭 얘기하게 해달라고 난
Oh I really wanna
tell U Something mama
당신에게 전할 나의 고백은
고해성사처럼 떨리기도해
그래서 기도해
오늘밤엔 꼭 얘기하게 해달라고 난

36 5도의 체온이 실린 내 flow로
엄마의 사랑에 대해서
나는 고백해 나는 왜
여태껏 여지껏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제대로 못했나
나 정말 바보처럼 왜
돌이켜보니 경찰서를
처음갔던 고2때나
지금이나 안마도
제대로 못해드렸자나
엄마는 자나깨나
못난 아들 걱정뿐인데
술먹고 싸움박질에
성적은 곤두박질치고
성격은 밝지 못한 나를
늘 걱정하셨는데
정작엄마는 홀로
찬밥에 늘 쉰 김치만드시고
쉰이 넘으시면서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셔도 마치 옥바라지하듯
자식뒷바라지 하느라
없는 돈에 또 비싼신발을 사주셨네
그 신발신고 아들은
아빠랑 또 대판싸우고
집을 뛰쳐나갔네 음악한답시고
스물하나 못난 자식은 집을 나갔네
Oh I'm really sorry mama
그땐 너무나 죄송했어요 mama
이제서야 뒤늦게야
반성해요 mama 용서해줘요
사랑하는 나의 mama
Oh I'm really sorry mama
그땐 너무나 죄송했어요 mama
이제서야 뒤늦게야
반성해요 mama 용서해줘요
사랑하는 나의 mama
엄마 나 벌써 이렇게
훌쩍 커버렸네
어렸을적에 내눈에
마치 산 처럼 커보이던 엄마가
이제는 꼭 끌어안으면
내 두팔에 들어오네
깜깜한 가난에
몸이 또 부쩍 야위었네
음악 한답시고 돈한푼 벌어오지
못한 못난 아들 펜과 공책만으로
출세 하겠다는 무모한 아들
조금도 의심없이
맹목적으로 믿어준
당신에게 이제서야 말해 사랑해
1년간 집이란 둥지를 떠났던
난 마치 미운오리새끼마냥
비아냥대는 남들의 비웃음에도 나
버틸수 있던건 엄마의 사랑
스물둘의 봄날에나
기적적으로 컴백홈
아빠와의 오해도 봄 날눈이 녹듯
풀린 오늘밤에 나
평온한 얼굴로 잠든
엄마를 바라보네 나
떨리지만 나지막히
귓가에 속삭여 보네 나
사랑해요 나의 mama



14. Peace 4da Kidz (Feat. 배치기)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matherfuckin'cops 
got a matherfuckin' gun 
보다 더 강력한건 너와나의 목소리 

matherfuckin'army 
got a matherfuckin' gun 
보다 더 위대한건 아이들의 참소리 

지나가버린 떠나가버린 날들에 대한 후회 따위는 
없게 지금부터 새로운 오늘을 만든다해도 
이시간에도 또 날마다 해마다 애들은 죽어나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로부터 평양까지 

수류탄과 지뢰폭발 때문에 날아가버린 다리 보단 
잃어버린 꿈이 꾸밈없는 애들에겐 더 큰 상처인것을 
왜 몰라 눈에 거슬리는 독재자들과 
공산당의 탄압에 신음하는 애들을 생각해 

방바닥 끝에 웅크린 채 배고픈 배를 움켜쥔 채 
움푹 패어버린 두 눈가는 빛을 잃어버린 상태 
어렸을적 맘으로 보낸 내 쌀한통은 어쩌면 
독재자들의 기름진 배를 충족하는데 썼을지 

아무도 모르는 비밀속 희망을 부르는 
애뜻한 애들의목청 저끝 저 낯선 북으로부터 
이땅에 비친 이친 무력앞에 다쳐 지친 
축쳐진 아이들의 눈따위 내쳐진다는걸 

matherfuckin'cops 
got a matherfuckin' gun 
보다 더 강력한건 너와나의 목소리 

matherfuckin'army 
got a matherfuckin' gun 
보다 더 위대한건 아이들의 참소리 

인권이란 조건없이 모두 가져야될 권리 인데 사회가 
돌아가는 원리인데 사람들은 무심하거나 무지해 
내일이 아니라며 쉽게 등돌리거나 무시하는데 
우리 역시도 마찬가지 유색인종으로 분리 색깔론에 

미친 흰둥이나 때 지나 조선시대 처럼 신분을 따지는 
양반이나 다를바 없어 모두가 다 죄인이자 피해자 
'에라 난 모르겠다 피하자' 면서 뒷걸음 치다간 
내자식 내새끼가 또 당한다 

파란 눈에 핏기 없는 피부 치노위노 네게 찍혀버린 
신기루 네가 숨이 막혀꿈을 지워가도 어김없이 
돌아가는 지구 너는 눈에 가시야 asian 이니까 

분가루로 죄의식을 하루하루 덮어도 말이다 
넌 선인장 처럼 쓸쓸히 가시를 돋힌 네 어린날그 
고독의 고통은 보톡스처럼 현실을 고정했고 너를 

헤꼬지한 인간들에게 넌 증오만을 몸밖으로 내뱉지 
이건 마치 가위바위보 피부색은 어느 누구의 
잘잘못이 아냐 눈을 부린 우월주의 그얼굴이 세상을 썩혀 

matherfuckin'cops 
got a matherfuckin' gun 
보다 더 강력한건 너와나의 목소리 

matherfuckin'army 
got a matherfuckin' gun 
보다 더 위대한건 아이들의 참소리 

색이 다르고 위 아래가 달라도 어차피 팔 다리 머리 
달린 눈 코 입 달린 누군가의 darlin' 또는 
누군가의 어머니 아님 누군가의 자식일텐데 
테러후에 남겨질 이들이 받을 고통을 생각해봐 

복수는 복수를 낳듯 끊임없는 악연의 고리가 
만들어 질텐데 애들의 고운 손에 총,칼을 들게 
만들기 싫다면 죄없는 대 다수를 향한 칼날을 거두고 
오래전 말라버린 땅을 화해라는 단비로 적셔 

인터넷 검색창에 인권탄압이나 기아를 쳐봐 
그저바라만 봤지 말만했지 돕지는 못했지 
땅바닥에 지뢰를 매설하는데 
필요한돈은 단돈 5달러 일단은 
1달러가 없어 굶어죽는 애들의 모순된 모습에 

넌 또 한숨만을 쉴래? 그러기보단 너와나의 
작은관심이 큰 힘이 될테니까 애들에겐 
정말로 또 웬만한 애완견의 팔자보다 못한 
아이러니 그렇다면 느끼니? 
너의불만들이 얼마나 사치였는지를 

matherfuckin'cops 
got a matherfuckin' gun 
보다 더 강력한건 너와나의 목소리 

matherfuckin'army 
got a matherfuckin' gun 
보다 더 위대한건 아이들의 참소리 -



15. 生과 死 (생과 사)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삶이란게 원래 그래 Life like shit! 
내게 뭐라 떠들지마 입다물어 쉿!- 

2년 넘어를 도움닫기만 한 칼루이스 
다시 또 다시 힙합씬을 애써 
넘보는 유엘티 그래 나와 일치 
그래 어차피 길어진 삼고초려를 우려 

하기보단 되려 많은일을 벌여놓고 보자고 
실력 하나면돼 노력 더 하면돼 
쌓아뒀던 한을 담아서 토해 내면돼 
추억의 노랜 소리샘을 열면돼 

가차없이 박차를 가하는 삶의 박자 
엇박으로 가는 세상은 나와는 상관없다 
2005년의 막차를 타고 힙합이란 역으로 
역으로 생각하자면 뒤를 쫓는 입장이라 

차라리 편한맘 그렇지만 나태한 자세론 안돼 
상황과 맘가짐은 반대로 
외면과 내 내면은 반대로 
포긴 안돼 배수의진 힙합씬을 절대로 

삶이란게 원래 그래 Life like shit! 
내게 뭐라 떠들지마 입다물어 쉿!- 

비도승우 in the rock army 
모든 감이 희미해져 가는 one day 
살아남기 위한 나의 사투는 
상투적인 말투의 위로조차 인색한 

mother fucker들에게 당하는 좆도 빠진 이등병 
그리운 소주병 허나 모든 바램은 그림의 떡 
그저 힘껏 참아보는 수 밖에 그 밖에 
아무런 방법이 없던 그때 눈이 내렸어 

그래서 나 눈을 치우다 홀로 다짐했어 
이 빌어먹을 현실을 내 Lyric에 담기로 
허나 마이크와 비트가 없는데 어찌 랩을해 
이를 어이해 뭘 어떡하긴 어떡해 

맘 속에 비트를 느껴 짝대기 하나로 부터 
둘 셋 넷 까지 고갤 끄덕이며 끄적이며 
끄집어낸 Rhyme으로 황폐해진 영혼을 위로하던 
26개월의 마침표를 찍고 

삶이란게 원래 그래 Life like shit! 
내게 뭐라 떠들지마 입다물어 쉿- 

나의 인생은 Up&Down 오르막과 내리막 
하지만 하나는 확실해 날 막는 
큰 바위는 옆으로 밀고 가능하다면 부숴버려 
외유내강이 우스워? 

그 공식으로 보면 잔잔한 강물조차 우스워 
하지만 빠져보면 샛강조차 무서워 
난 마이크라는 배트를 잡고 라임을 치는 슬러거 
이런 내가 홈런을 때리는 무대는 비트위 

어차피 비트위의 비튀기는 
싸움은 이미 시작됐으니 되돌릴수 없으니 
부다다다 쏴붙이는 나의 Rhyme 앞에 
Wack 들의 골통은 관통됐으니 

사방에서 몰려드는 Wack mc 들은 마치
율리시즈와 같은 용맹함으로 
마구잡이로 파리잡듯 개 박살을 내버려 
영점도 못잡은 너의 마이크로는 
백날 떠들어야 날 맞출수 없어 mother fucker ..

삶이란게 원래 그래 Life like shit! 
내게 뭐라 떠들지마 입다물어 쉿! - 



16. ULT & ME - 키네틱 플로우
(작사: U.L.T.,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작곡: MC 스나이퍼 /  편곡: MC 스나이퍼)

이 노래는 ULT가 아닌
나의 동생 종현이에게
마음으로 하는 이야기
ULT & ME
just U & ME
이 노래는 ULT가 아닌
나의 동생 종현이에게
마음으로 하는 이야기
ULT & ME
just U & ME
새로운 천년과 2001년을
관통하던 겨울 어느날
가슴속에 꿈틀대던
무언의 움직임 그 시작은
너와 나의 첫 만남으로부터
새로운 인연은
영원을 벗삼아 내게 다가와
초라하나마 그나마
작은 무대의 제왕이
되기위해 투쟁하던 그때
믿었던 자들로부터
뒷통수를 맞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도 술로 밤을지새도
넌 나의 곁에 묵묵히 변함없이
내등을 두들겨
일으켜세워 언제나 날
의미없는 천마디의 말보다
한마디의 뜻깊은
대화속에 우리가
아닌 형제로 거듭 또
태어나며 방배동
밤거리에 피어난
벗꽃보다 더 진한
향기로 인간답게 살기로
약속하던 프리스타일
그리고 유난히 따스하던
내나이 스물둘의 짧았던 봄이여
DAY BY DAY
너와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DAY BY DAY
형과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DAY BY DAY
너와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DAY BY DAY
형과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긴박한 각박한 세상이 될지라도
얼지않은 심장이
뿜어내는 더운피를 가진
인간이 되자꾸나
고통스런 이밤은
마지막 술잔으로
멀리 배웅을 하자꾸나
변함없을 우리 우정은
마치 남산타워
부조리와 싸워 흔들리지마
여지껏 해왔듯이
끊임없이 꾸밈없이 A yo ULT
내 동생 종현아
넌 내 말 들리니

미안해 지금 난
내 밥그릇부터 찾느라
대답할수 없어 마음으로
하는 대담한 대답은 들리겠지
소리가 없어도말야
작게 생기는 고뇌들은
우리 우정을 달궈주는
소재로 받아 들이자구
배가 없는 항구는 되기 싫으니
불붙지않은 담배는 물기 싫으니
승자없는 승부이니
자존심의 씨름을 마치고
한잔 더 마시고
DAY BY DAY
너와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DAY BY DAY
형과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DAY BY DAY
너와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DAY BY DAY
형과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비도 그리고 나
옛 시절이 그립구나
내 철없던 모습과
다를바 없던 형과 난
하루도 거름이 없이
방배 반포 압구 강남의
아스팔트의 악취를
향기라 느끼며 걷던날들
슬프구나 이제
내게 까마득한 일로만
생각되네 불문율
의식주에 이제 난
목 메다네 목마름에
같은 우물을 같이 파는 이에게
신뢰라는 잔고를
깍아먹는다는 생각이 자꾸드네
잠깐의 굴곡이라 굳게
믿지만 피할수 없는
가난의 이치만은
두려워 무서워 할것
없던 시절은 내게
추억할수 있는 짧은
단편영화로 내내 남을거야
형과 내가 마신
소주병의 갯수와
우리의 만남의 횟수는
우리를 연결 해주는
구속없는 수갑이니
지금의 잠깐보다는
셀수없이 길던 과거와
길어질 미래를 생각하자구
DAY BY DAY
너와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DAY BY DAY
형과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DAY BY DAY
너와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DAY BY DAY
형과 나의 우정은
힘들수록깊어져
DEEPER&DEEPER
이 노래는 ULT가 아닌
나의 동생 종현이에게
마음으로 하는 이야기
ULT & ME
just U & ME
이 노래는 ULT가 아닌
나의 동생 종현이에게
마음으로 하는 이야기
ULT & ME
just U & ME



17. Outro - 키네틱 플로우
( / 작곡: MC 스나이퍼, 비도승우 (키네틱플로우) /  편곡: MC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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