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 이별의 그늘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이별의 그늘 / 윤상

1. 이별의 그늘 - 윤상
2. 잊혀진 것들 - 윤상
3. 행복을 기다리며 - 윤상
4. 무지개 너머 - 윤상
5. 남겨진 이야기 - 윤상
6. 알 수 없는 일 - 윤상
7. 한 걸음더 - 윤상
8. 시간의 얼굴 - 윤상

발매일: 1991.09
발매사: CJ E&M
기획사: Stone Music Entertainment

 


↓↓↓ 아래로 앨범 전곡 노래가사 ↓↓↓

1. 이별의 그늘 - 윤상
(작사: 박주연 / 작곡: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2. 잊혀진 것들 - 윤상
(작사: 지예 / 작곡: 윤상)

어느날엔가 눈을 뜨면
떠날 것만 같은 그대를
마음 속으로 예감하며
외로움에 잠긴 시간들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이런 내 생각은
생각에 지날 뿐이야
비오는 저녁 길모퉁이 찻집
모두가 그대로 있는걸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기쁨 아니면 슬픔이겠지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던
아름다운 오해 속에서
울고 웃는거야
변해가는 건 변해가야지
또 다른 시간들을 남기며 표정없이
어디에서든 잊혀지는 거지
 



3. 행복을 기다리며 - 윤상
(작사: 박창학 / 작곡: 윤상)

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 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로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 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 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맑은 미소로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 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래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 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4. 무지개 너머 - 윤상
(작사: 윤상 / 작곡: 윤상)

어디인지 모르는 하늘 너머로
외로움을 띄워보면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때문에
마음마저 젖어가네
어디에 있는지 그 어린 꿈들은
한 조각 만질 수가 없네
내 오랜 고독은 의미를 잃었나
뭐하나 변한 것 없이
희미한 무지개 너머엔
내 꿈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저 계절은
그저 멀어만 가네
어디에 있는지 그 어린 꿈들은
한 조각 만질 수가 없네
내 오랜 고독은 의미를 잃었나
뭐하나 변한 것 없이
희미한 무지개 너머엔
내 꿈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저 계절은
그저 멀어만 가네



5. 남겨진 이야기 - 윤상
(작사: 박창학 / 작곡: 윤상)

견딜 수 없는 외로움에
어느 샌가 너의 거리에 서있네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할
초라한 발길은
한 하늘아래 살고 있어
한번쯤 다시 마주칠지 몰라
흩어진 머리칼 지친 눈빛
너에게 보이긴 싫어
기억 저편에 나를 남겨둘 수 없나
함께한 많은 시간들이
모두 없었던 것처럼
그 어떤 변명도
이젠 해줄 수 없어
너를 사랑했단 말조차도
숨죽인 바램도 너를 향한 그리움
그저 지나쳐가는
시간에 남겨질 뿐
기억 저편에 나를 남겨둘 수 없나
함께한 많은 시간들이
모두 없었던 것처럼
그 어떤 변명도
이젠 해줄 수 없어
너를 사랑했단 말조차도
숨죽인 바램도 너를 향한 그리움
그저 지나쳐가는
시간에 남겨질 뿐



6. 알 수 없는 일 - 윤상
(작사: 박주연 / 작곡: 윤상)

낮은 음악사이로 너의 목소리
나는 그런것들이 언제나 좋았어
너의 깊은 눈속에 숨겨둔 얘기
맑은 너의 눈물로 다가온 이별
아마 알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있어야 하는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것은 모르는 거라고

아마 알수 없겠지
너를 향한 꿈들
낯설지는 않지만 아직도
내것이 아닌 이별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있어야 하는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것은 모르는 거라
너의 자리에서 얼만큼
난 멀리있어야 하는걸까
누군가 내게 말하지
그런것은 모르는 거라고
 



7. 한 걸음더 - 윤상
(작사: 박창학 / 작곡: 윤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것
놓치기 아쉬워
잠깐 동안 멈쳐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있게 할꺼야
한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 있게 할꺼야
한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한걸음 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8. 시간의 얼굴 - 윤상
(작사: 박주연 / 작곡: 윤상)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 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한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 테니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한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 테니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한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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