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 Shades Of Blue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말로 / Shades Of Blue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말로 / 쉐이드스 오브 블루 재즈 앨범


Shades Of Blue / 말로

1. 돌아와요 - 말로
2. 바보같은 너 - 말로
3. 이별의 종착역 - 말로
4. Room #616 - 말로
5. 회귀 - 말로
6. 골목길 - 말로
7. Eliot (You're The Music) - 말로
8. 그리움 - 말로
9. 도시인 - 말로
10. 봄날은 간다 - 말로
11. 희망가 - 말로
12. Almaz - 말로

발매일: 1998.08.10
발매사: (사)한국음반산업협회
기획사: 드림온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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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아와요 - 말로
(작사: 김모아 / 작곡: 말로)

Don`t you hear the sound of distant drums
It`s the sound calling you back
돌아와요 뜨겁던 그 여름밤의 사랑을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차디찬 겨울 바람이 거리를 몰아치네요
돌아와요 외롭게 흐르고 있는 눈물을 닦아주세요
돌아와요 오늘도 그대의 이름 애타게 불러 보아요
돌아와요 내 마음 변하지 않고 그대를 사랑했어요
돌아와요 아무리 늦었다 해도 아직은 늦지 않아요
돌아와요 어제의 잘못들을 이제는 묻어버려요
돌아와요 끝없이 멈추지 않을 사랑을 쌓아올려요
돌아와요 뜨겁던 그 여름밤의 사랑을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차디찬 겨울 바람이 거리를 몰아치네요
돌아와요 외롭게 흐르고 있는 눈물을 닦아주세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요


2. 바보같은 너 - 말로
(작사: 박용진 / 작곡: 박용진)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넌 비겁했어 날 이해시키지 못했어 
사랑했다는 말은 필요 없어
넌 떠나갔어 내겐 아무런 말도 없이 
냉정히 떠나가 버리는 너
얼마나 기다렸었나 너를 만나기 전엔 외로웠던 나
그렇게 믿었는데 사랑했었는데 냉정히 떠나가 버리는 너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이젠 다시 볼 수 없는가
머지않아 후회할 걸 나보다 더 널 사랑할 사람은 없어
돌아와 줘 늦기 전에 내가 너를 잊어버리기 전에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얼마나 기다렸었나 너를 만나기 전엔 외로웠던 나
그렇게 믿었는데 사랑했었는데 냉정히 떠나가 버리는 너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이젠 다시 볼 수 없는가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이젠 다시 볼 수 없는가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이젠 다시 볼 수 없는가


3. 이별의 종착역 - 말로
(작사: 손석우 / 작곡: 손석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4. Room #616 - 말로
(작사: 말로 / 작곡: 말로)

잡힐 듯 멀리에 있는 빌딩마다 형광등 불빛의 모자이크 
거리를 오가며 웃는 사람들의 숨소리는 멀리에 있고
그이 손끝은 가늘게 떨리며 힘겹게 식사를 끝내고 
항상 감춰진 두 눈에 늘어진 머리를 걷어올린다
밤하늘 별들을 보고 싶던 ROOM #616 
자유로은 새들을 동경하던 ROOM #616
고개를 들면 천연색 광고탑들 도시의 신흥종교처럼 
고개를 숙이고 서서 경배하는 매일 같은 아침과 저녁 
그의 발길은 제자릴 맴돌며 닫힌 문안에 서성거려 
언제쯤 감춰진 지구 저편으로의 출구를 찾아낼까 
밤하늘 별들을 보고싶던 ROOM #616 
자유로운 새들을 동경하던 ROOM #616
밤하늘 별들을 보고싶던 ROOM #616 
자유로운 새들을 동경하던 ROOM #616
밤하늘 별들을 보고싶던 ROOM #616 
자유로운 새들을 동경하던 ROOM #616


5. 회귀 - 말로
(작사: 말로 / 작곡: 말로)

어제는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돌아올 수 없이 묶여버린 그대
내 맘엔 감춰진 슬픔이 천천히 솟아나고 
바라고 믿어왔던 그댄 이미 지쳐버렸나
햇살은 내 눈동자 눈부시게 빛나네 
굳은 땅은 내 그림자 포근하게 감싸고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의 큰 웃음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햇살은 내 눈동자 눈부시게 빛나네 
굳은 땅은 내 그림자 포근하게 감싸고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의 큰 웃음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6. 골목길 - 말로
(작사: 엄인호 / 작곡: 엄인호)




7. Eliot (You're The Music) - 말로
(작사: 말로 / 작곡: 말로)

Music heard so deeply that it is not heard at all
But you are the music while the music lasts
꿈처럼 흐른 세월 속에 다 잊혀져 가네 천천히 밀려드는 외로움
일상에 묻혀진 시간에 절뚝거리는 나 무얼 붙들고 걸어왔나
내 온 몸을 휩싸던 음악은 서서히 멈추고 느려지는 나의 숨소리
들리던 모든 것은 이제 더 들리지 않고 너만이 거기에 남았네
내 온 몸을 휩싸던 음악은 서서히 멈추고 느려지는 나의 숨소리
들리던 모든 것은 이제 더 들리지 않고 너만이 거기에 남았네


8. 그리움 - 말로
(작사: 박용진 / 작곡: 박용진)

그리움 그리움 너머로 또 저무는 하루를 난 바라보네
사랑은 멀어져 갔지만 가슴 벅찬 기억을 난 생각하네
생각 없이 서 있었던 시간만큼 넌 자꾸만 내 곁에서 멀어져 가겠지
너 떠난 그 길엔 오늘도 수많은 추억들 날 스쳐가네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너와 내가 거닐었던 그 길가엔 의미 없는 추억들만 한없이 쌓이네
생각 없이 서 있었던 시간만큼 넌 자꾸만 내 곁에서 멀어져 가겠지
그리움 그리움 너머로 또 저무는 하루를 난 바라보네
사랑은 멀어져 갔지만 가슴 벅찬 기억을 난 생각하네


9. 도시인 - 말로
(작사: 박용진 / 작곡: 박용진)

파삭파삭 부서질 듯이 비틀비틀 서 있는 빌딩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 항상 불안해하는 사람
가슴 답답해지는 거리 언제나 숨막히는 공기
잘게 잘게 부서진 시간 언제나 바쁜 사람
매일 어두운 옷만 입고 살지 화창하게 비 개인 날에도 
언제나 떠날 것만 생각하지 사실은 떠날 곳도 없지만 
가슴 답답해지는 거리 언제나 숨막히는 공기 
잘게 잘게 부서진 시간 언제나 바쁜 사람
파삭파삭 부서질 듯이 비틀비틀 서 있는 빌딩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 항상 불안해하는 사람
매일 같은 노래만 듣고 살지 가슴 벅차게 기쁜 날에도 
언제나 남의 일만 얘기하지 사실은 관심도 없으면서
매일 어두운 옷만 입고 살지 화창하게 비 개인 날에도 
언제나 떠날 것만 생각하지 사실은 떠날 곳도 없지만 
가슴 답답해지는 거리 언제나 숨막히는 공기 
잘게 잘게 부서진 시간 언제나 바쁜 사람


10. 봄날은 간다 - 말로
(작사: 손로원 / 작곡: 박시춘)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11. 희망가 - 말로
(작사: 미상 / 작곡: 미상)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중에 또 다시 꿈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좋은 시절을 다 보내고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12. Almaz - 말로
(작사: 외국곡 / 작곡: 외국곡)

She only smiles he only tells her 
that she`s the flower of wind and spring 
In all her splendor sweetly surrender 
the love that innocence brings
Almaz pure and simple born in a world where love survives
Now men will want her cause life don`t hunt her
Almaz you lucky lucky thing
Now I watch closely and I watch wholly 
I can`t image love so rare 
She`s young and tender but will I bend her 
I look around if she`s everything 
Almaz pure and simple born in a world where love survives
Now men will want her cause life don`t hunt her
Almaz you lucky lucky thing
He throws her kisses she shares his wishes 
I`m sure he`s king without a doubt 
With love so captive so surely captive 
I ask If I could play the part 
Almaz pure and simple born in a world where love survives
Now men will want her cause life don`t hunt her
Almaz you lucky lucky thing
Almaz you lucky lucky thing 
Almaz you lucky lucky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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