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 김건모 2집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김건모 2집 / 김건모

1. 혼자만의 사랑 - 김건모
2. 핑계 - 김건모
3. 서랍속의 추억 - 김건모
4. 나 그대에게 준 것은 - 김건모
5. 버려진 시간 - 김건모
6. 어떤 기다림 - 김건모
7.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 김건모
8. 사랑이란 - 김건모
9. 얼굴 - 김건모
10. 우리 스무살때 - 김건모
11. 첫인상 - 김건모

발매일: 1993
발매사: (주)엔에이치엔벅스
기획사: 미디어라인

 


↓↓↓ 아래로 앨범 전곡 노래가사 ↓↓↓

1. 혼자만의 사랑 - 김건모
(작사: 김창환 / 작곡: 천성일 /  편곡: 김형석)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 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에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혼자서 흘려야하는
눈물속에서 너를 보내고
나의 눈물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내가 사랑했던 것만큼
너를 미워하면 잊을까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



2. 핑계 - 김건모
(작사: 김창환 / 작곡: 김창환 /  편곡: 김건모)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기로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 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내게 그런 핑곌 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니가 지금 나라면 넌 웃을 수 있니 
혼자 남는 법을
내게 가르쳐 준다며 
농담처럼 진담인듯 건넨 그 한마디
안개꽃 한다발 속에 숨겨둔 편지엔 
안녕이란 두 글자만 깊게 새겨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 있어
이렇게 쉽게 니가 날
떠날 줄은 몰랐어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내게 
슬픈 사랑을 가르쳐 준다며
넌 핑계를 대고있어



3. 서랍속의 추억 - 김건모
(작사: 김창환 / 작곡: 천성일 /  편곡: 김형석)

난 이제 서랍 속에 잠궈둘꺼야
널 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 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 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넌
나와 상관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거야
난 이제 서랍속을 비워둘꺼야
널 위해 모아둔
추억이 내겐 너무많아
너의 사랑과 미소 그 많은 약속
이젠 추억속에 버려둔 채로
난 이제 서랍 속에 잠궈둘꺼야
널 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 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넌
나와 상관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거야
난 이제 서랍속을 비워둘꺼야
널 위해 모아둔
추억이 내겐 너무 많아
너의 사랑과 미소 그 많은 약속
이젠 추억속에 버려둔 채로



4. 나 그대에게 준 것은 - 김건모
(작사: 천성일 / 작곡: 천성일 /  편곡: 김형석)

한동안 그댈 잊은 듯
여기쯤 왔지만
널 잊으려했던 만큼
다가온 그리움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 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건
슬픔에 지친 그대 미소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 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 건
사랑의 기쁨들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어두운 나의 표정들
나 그대에게 받은 건
따스한 위로일 뿐
한동안 그댈 잊은듯
여기쯤 왔지만
널 잊으려 했던 만큼
다가올 그리움



5. 버려진 시간 - 김건모
(작사: 김창환 / 작곡: 김형석 /  편곡: 김형석)

그 어떤 말도 
나를 위로할 수는 없어 
마음이 변했다면 모두 가져가 
더이상 너에게 
나를 맡겨두긴 싫어서 
이별을 택한거야 
지금까지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맘속에 나눠 갖겠지만 
사랑을 그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 
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지울게 
잊혀진 모습 그대로 
어쩔수 없이 너를 
떠나가기도 했어 
미련이 남기전에 다시 너에게 
더이상 초라한 
그런 모습들을 보이며 
애원하기는 싫어 
오랫동안 너와 내가 길들었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혼자서 버려진 시간에 
아픔들을 모두 지워야겠지만 
사랑은 나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로 
모두 지워버릴 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잊을게 
잊혀진 모습 그대로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맘 속에 나눠갖겠지만 
사랑을 그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
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지울게
잊혀진 모습 그대로
사랑은 나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로 모두 
지워버릴 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잊을게 
잊혀진 모습 그대로



6. 어떤 기다림 - 김건모
(작사: 김창환 / 작곡: 김창환 /  편곡: 김형석)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안에 흐르고 있어
며칠 째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가고 있어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 소리에 나의 마음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었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 뿐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있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그 얘기들을
아직 너만을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어제와 같은 시간이 나의 방안에 
흐르고 있어
며칠 째 너로 인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
그저 한숨을 내쉬며 널 잊으려고 
했었지만
나의 마음속엔 오늘도 그리움만 
더 커져가고 있어
하얗게 지우려 했지만 추억의 
낙서가 너무 많아 
시간이 널 지울때까지 난 그냥 
너를 기다릴거야
난 습관처럼 전화기를 
바라보고 있어 
혹시 너의 맘이 변해 내게 다시 
전화를 걸지 않을까
벨 소리에 나의 마음 
두근거리지만 
역시 넌 아니었어 
그건 나의 기대였을 뿐
오늘도 나의 노트에는 너의 
이름을 채우고 있어 
천번을 더 쓰고 읽어야 니가 
다시 돌아올 것 같아
난 지금 너에게 편지를 써 내 
못다한 그 얘기들을
아직 너만을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7.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 김건모
(작사: 천성일 / 작곡: 천성일 /  편곡: 김형석)

아주 오래된 듯 가물거리는
기억을 잡으려 했어 
마지막 너를 보낸 거리엔
잃어버린 시간만 뒹굴고 있어 
때론 가까운 듯 너를 보낸
슬픔은 나를 지치게 해 
오늘도 어두워진 거리엔
추억속에 주저않은 내모습만 
왜 아무런 말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 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힘들때면 
언제라도 좋으니 내곁에
다시 돌아와서 편히 쉬렴
왜 아무런 말하지 않았니
너도 나만큼 슬펐을 거야 
왜 아직도 지워지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너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가다가 지치고 힘들때면 
언제라도 좋으니 내곁에
다시 돌아와서 편히 쉬렴



8. 사랑이란 - 김건모
(작사: 김창환 / 작곡: 김창환 /  편곡: 김건모)

내가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너를 사랑하기로 했어 
아직 너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의 방식대로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너무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지마 
난 너의 겉모습을 
사랑하는 건 아니야 
지금처럼 그냥 웃어주면돼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사랑을 너무 꾸미려고 하지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게 보여줘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만큼만 
너도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야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왜 나의 외로움은 커져가는 걸까 
매일매일 보는 신문처럼 우린 
매일매일 만나고 또 만나는데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만을 소유하려는 
나만의 생각속에서 
이젠 너의 곁에 내가 머무는 거야 
너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너의 사랑은 나에게 
너무 힘들게 하지마 
있는 그대로 마음 
그대로 내게 보여줘 
너를 사랑하는 내가 
슬퍼지지 않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사랑을 쉽게 소유하려 하지마 
깊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서로 다가서면 되는거야 
내가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너를 사랑하기로 했어 
아직 너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의 방식대로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너무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지마 
난 너의 겉모습을 
사랑하는 건 아니야 
지금처럼 그냥 웃어주면돼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사랑을 너무 꾸미려고 하지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게 보여줘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 만큼만 
너도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야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왜 나의 외로움은 커져가는 걸까 
매일매일 보는 신문처럼 우린 
매일매일 만나고 또 만나는데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만을 소유하려는 
나만의 생각속에서 
이젠 너의 곁에 내가 머무는 거야 
너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너의 사랑은 나에게 
너무 힘들게 하지마 
있는 그대로 마음 그대로
내게 보여줘 
너를 사랑하는 내가 
슬퍼지지 않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사랑을 쉽게 소유하려 하지마 
깊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서로 다가서면 되는거야



9. 얼굴 - 김건모
(작사: 도윤경 / 작곡: 박광현 /  편곡: 김건모)

누구의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 취한 내 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 하얀 종이위에 
흔들리듯 그려진
낯 익은 소녀의 얼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 같아
모든걸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모르는 얼굴이라고 
고개젓고 있지만
어느새 내 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술취한 깊은 밤에 
흔들리는 연필로
그녀의 얼굴에도 눈물이
내 마음 깊은 곳에 
남겨진 얼굴 같아
모든 걸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상처만은 
지난 기억들속에
잊혀진 줄 알았던 
얼굴로 남아있어
누구의 얼굴인지 
나는 모르겠어
술 취한 내 손이 
누구를 그려놓은 건지
새 하얀 종이위에 
흔들리듯 그려진
낯익은 소녀의 얼굴



10. 우리 스무살때 - 김건모
(작사: 유영건 / 작곡: 김건모 /  편곡: 김형석)

언젠가 비오던 날 이 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 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 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 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어딘가 남아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사랑 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 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어딘가 남아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어딘가 남아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11. 첫인상 - 김건모
(작사: 김창환 / 작곡: 김형석 /  편곡: 김형석)

긴 머리 긴 치마를 입은
난 너를 상상하고 있었지만
짧은 머리에 찢어진 청바지가
너의 첫인상이었어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거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 눈에 반해버린 사랑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장미꽃 한 송이가 놓여진
하얀 탁자에 기대앉은 모습이
날 당황하게 만들었었지
그런 난 네가 좋았어
약속된 만남이었을거야
처음부터 아주 오랜 친구처럼
우린 어색함이 없었으니까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 눈에 반해버린 사랑
눈빛을 보면 난 알 수가 있어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이런게 아마 사랑일거야
첫 눈에 반해버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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