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 EMPATHY 앨범 노래모음 전곡 듣기 노래 가사
- 음악/앨범 전곡 노래 가사
- 2020. 6. 7.
EMPATHY / 신용재
1. 빌려줄게 - 신용재
2. 맥박 - 신용재
3. 혼잣말 - 신용재
4. 지구와 달 - 신용재
5. 벽시계 - 신용재
6. 빌려줄게 (Inst.) - 신용재
7. 지구와 달 (Inst.) - 신용재
8. 벽시계 (Inst.) - 신용재
발매일: 2016.10.13
발매사: 지니뮤직
기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 아래로 앨범 전곡 노래가사 ↓↓↓
1. 빌려줄게 - 신용재
(작사: 민연재 / 작곡: 신용재, 이치우, 최성권 / 편곡: 이치우, 최성권)
혼자 있기 힘들 때
나를 빌려줄게
힘이 들면 언제나
내게 기대면 돼
흘러내린 눈물을
멈출 수 없다면
내 어깰 빌려줄게
내게 적시면 돼
불을 다 켜봐도
맘이 어둡다 느끼고
몸을 뉘어봐도
맘을 놓을 수 없다면
잠시 날 빌려줄게
기대도 돼
주저 말고 내게 와
길었던 그 하루가
힘겨웠을 테니까 그대
아무 말 안해도 돼
it’s alright it’s alright
왜 나만 안되지
생각은 무거워지고
내일이 두려워
잠이 들 수가 없다면
잠시 날 빌려줄게
기대도 돼
주저 말고 내게 와
길었던 그 하루가
힘겨웠을 테니까 그대
아무 말 안해도 돼
it’s alright oh
아무도 그 하루에
관심이 없대도
더는 외롭지 않게
내가 들어줄게
소리내 울어도 돼
그래도 돼
원한다면 언제나
혼자여도 괜찮아
무너져도 괜찮아
이제 내가 널 안아줄게
it’s alright it’s alright
2. 맥박 - 신용재
(작사: 류재현 / 작곡: 류재현 / 편곡: 류재현)
난 뛰고 있었지 사랑이기에
절대 믿어 의심치 않았지
너무 빠르게 뛰어
지친 줄도 모르고
우린 믿어 의심치 않았지
돌아오긴 희박 하다는 거 알아
헛된 기댄 도박이란 것도 알아
나 미치도록 절박했던 내 맘
너를 위해 뛰던 내 맘
이젠 맥박조차 뛰지 않아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난 뛰고 있었지 사랑하나로
그땐 믿어 의심치 않았지
너무 빠르게 뛰어
지친줄도 모르고
우린 믿어 의심치 않았지
돌아오긴 희박 하다는 거 알아
헛된 기댄 도박이란 것도 알아
나 미치도록 절박했던 내 맘
너를 위해 뛰던 내 맘
이젠 맥박조차 뛰질 않아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천둥처럼 다시 넌
내게 울려 퍼져가 너 너
돌아오긴 희박 하다는 거 알아도
헛된 기댄 도박이란 걸 다 알아도
여전히 나 절박했던 내 맘
너를 위해 뛰던 내 맘
아직 너를 향해 뛰고 있어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없이 쿵 쿵 쿵 쿵 쿵 쿵
소리없이 쿵 쿵 쿵
3. 혼잣말 - 신용재
(작사: 최성일 / 작곡: 신용재 / 편곡: 배기필)
내 삶에 가장 빛나던 그 순간에
내 꿈에 온통 네가
가득했었던 날에
내 손에 너의 손을
그렇게 꼭 쥐고 다니던
날들이 이젠 일기처럼
지나간 일이지만
왜 보냈어
네가 떠난 후의 혼잣말
버릇처럼 잊을 수 없는 걸
내겐 너였단 걸 알면서
다 알면서 왜 그랬어
너를 보내고 내 모든게
빛을 잃었어 나
돌아보면 전부 너였어
미안해 내게 남은건 그 한마디
행복해 넌 들을 수 없지만
진심이야 난
내 품에 안겨있던
너를 잊을순 없겠지만
이젠 난 너의 추억속에
남겨진 사람인걸
왜 보냈어
네가 떠난 후의 혼잣말
버릇처럼 후회만 남을 걸
너만 기다릴 걸 알면서
다 알면서 왜 그랬어
너를 보내고
내 가슴이 멈춰버렸어
소리없이 나 혼자 하는 말
내 전부였던 네가 그리워
4. 지구와 달 - 신용재
(작사: 민연재 / 작곡: 신용재, 이치우 / 편곡: 신용재, 이치우)
얼마나 오래 따라온 걸까
멀고 험한 길도 어디든 다
그대란 지구 뒷 편의 달
그 밤들을 비추던 나
날 기억도 못하겠지만
날 짐작도 못했겠지만
그대 곁을 맴도는 하나
그중에 하나
멀리 있지만 늘 함께였어 난
몰랐겠지만 늘 함께였어 난
아주 오랜 시간을 이렇게
하나만을 바라며 oh
그대와 난 지구와 달 하늘과 땅
아침과 밤 바다와 강
조금은 떨어진 듯 가까운 곳에
그곳에 내가 서있어
단 하루만 단 한 번만
이대로만 나 하나만 바라봐 줘
하루를 일년처럼
기다려온 날 위해
같은 시간 속을 걷지만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아
손으로 대본 적 없지만
그대는 정말 따뜻할 것 같아
큰 걸 바라지 않아
혼자하는 사랑
이것도 나쁘진 않아
난 그냥 이대로만 그대의 뒤에서
바라만 볼 수 있다면 좋아
멀리 있지만 늘 함께였어 난
몰랐겠지만 늘 함께였어 난
평생 떼낼 수 없는 그림자로
그대 뒤에 살게 나
그대와 난 지구와 달하늘과 땅
아침과 밤 바다와 강
조금은 떨어진 듯 가까운 곳에
그래 거기 내가 여기 있어
단 하루만 단 한 번만
이대로만 나 하나만 바라봐 줘
하루를 일년처럼
기다려온 날 위해
Don't make me leave you so far
Don't make me loose all my light
Don't make me leave you so far
Don't make me loose all my light
5. 벽시계 - 신용재
(작사: 김윤민 / 작곡: 신용재, 이치우, 최성권 / 편곡: 이치우, 최성권)
뒤척이다 눈을 뜬 밤
텅 빈 방안 결국 날 일으켜
마치 일년 같았던
하루 속에 자꾸 바보처럼
서툴기만 했던 나
또 멍하니 시계만 보고 있어
Oh You You You
너 없는 모든 게 멈춘 것 같은데
Baby It's You You You
여전히 모든 게 널 떠올리게 해
Baby
매일 널 바래다 주며
입 맞추던 열두 시
매일 밤 아쉬워 하며
전화를 끊던 한 시
진짜 잘 자라던 두 시
그때로 흘러가 다시
You You You
왜 갈수록 기억은 선명한지
고장난 마음이 반대로 흐르나 봐
습관처럼 시계만 보고 있어
Oh You You You
너 없는 모든 게 멈춘 것 같은데
Baby It's You You You
여전히 모든 게 널 떠올리게 해
Baby It's You You You
여전히 모든 게
Everything Is You
널 떠올리게 해
Baby
마지막 인사를 한 채
돌아서던 열두 시
매일 밤 조금은 취해
전화를 걸던 한 시
끝내 울어버린 두 시
애써 눈을감아 다시
You You You
Oh You You
6. 빌려줄게 (Inst.) - 신용재
( / 작곡: 신용재, 이치우, 최성권 / 편곡: 이치우, 최성권)
혼자 있기 힘들 때
나를 빌려줄게
힘이 들면 언제나
내게 기대면 돼
흘러내린 눈물을
멈출 수 없다면
내 어깰 빌려줄게
내게 적시면 돼
불을 다 켜봐도
맘이 어둡다 느끼고
몸을 뉘어봐도
맘을 놓을 수 없다면
잠시 날 빌려줄게
기대도 돼
주저 말고 내게 와
길었던 그 하루가
힘겨웠을 테니까 그대
아무 말 안해도 돼
it’s alright it’s alright
왜 나만 안되지
생각은 무거워지고
내일이 두려워
잠이 들 수가 없다면
잠시 날 빌려줄게
기대도 돼
주저 말고 내게 와
길었던 그 하루가
힘겨웠을 테니까 그대
아무 말 안해도 돼
it’s alright oh
아무도 그 하루에
관심이 없대도
더는 외롭지 않게
내가 들어줄게
소리내 울어도 돼
그래도 돼
원한다면 언제나
혼자여도 괜찮아
무너져도 괜찮아
이제 내가 널 안아줄게
it’s alright it’s alright
7. 지구와 달 (Inst.) - 신용재
( / 작곡: 신용재, 이치우 / 편곡: 신용재, 이치우)
얼마나 오래 따라온 걸까
멀고 험한 길도 어디든 다
그대란 지구 뒷 편의 달
그 밤들을 비추던 나
날 기억도 못하겠지만
날 짐작도 못했겠지만
그대 곁을 맴도는 하나
그중에 하나
멀리 있지만 늘 함께였어 난
몰랐겠지만 늘 함께였어 난
아주 오랜 시간을 이렇게
하나만을 바라며 oh
그대와 난 지구와 달 하늘과 땅
아침과 밤 바다와 강
조금은 떨어진 듯 가까운 곳에
그곳에 내가 서있어
단 하루만 단 한 번만
이대로만 나 하나만 바라봐 줘
하루를 일년처럼
기다려온 날 위해
같은 시간 속을 걷지만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아
손으로 대본 적 없지만
그대는 정말 따뜻할 것 같아
큰 걸 바라지 않아
혼자하는 사랑
이것도 나쁘진 않아
난 그냥 이대로만 그대의 뒤에서
바라만 볼 수 있다면 좋아
멀리 있지만 늘 함께였어 난
몰랐겠지만 늘 함께였어 난
평생 떼낼 수 없는 그림자로
그대 뒤에 살게 나
그대와 난 지구와 달하늘과 땅
아침과 밤 바다와 강
조금은 떨어진 듯 가까운 곳에
그래 거기 내가 여기 있어
단 하루만 단 한 번만
이대로만 나 하나만 바라봐 줘
하루를 일년처럼
기다려온 날 위해
Don't make me leave you so far
Don't make me loose all my light
Don't make me leave you so far
Don't make me loose all my light
8. 벽시계 (Inst.) - 신용재
( / 작곡: 신용재, 이치우, 최성권 / 편곡: 이치우, 최성권)
뒤척이다 눈을 뜬 밤
텅 빈 방안 결국 날 일으켜
마치 일년 같았던
하루 속에 자꾸 바보처럼
서툴기만 했던 나
또 멍하니 시계만 보고 있어
Oh You You You
너 없는 모든 게 멈춘 것 같은데
Baby It's You You You
여전히 모든 게 널 떠올리게 해
Baby
매일 널 바래다 주며
입 맞추던 열두 시
매일 밤 아쉬워 하며
전화를 끊던 한 시
진짜 잘 자라던 두 시
그때로 흘러가 다시
You You You
왜 갈수록 기억은 선명한지
고장난 마음이 반대로 흐르나 봐
습관처럼 시계만 보고 있어
Oh You You You
너 없는 모든 게 멈춘 것 같은데
Baby It's You You You
여전히 모든 게 널 떠올리게 해
Baby It's You You You
여전히 모든 게
Everything Is You
널 떠올리게 해
Baby
마지막 인사를 한 채
돌아서던 열두 시
매일 밤 조금은 취해
전화를 걸던 한 시
끝내 울어버린 두 시
애써 눈을감아 다시
You You You
Oh You You